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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브라운 아이즈'를 꿈꾸며 데뷔를 준비한 남성 3인조 그룹 '히어로'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하루만'을 선보인다.
'히어로'는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2008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할 신인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히어로' 멤버 3명 모두는 기존의 꽃미남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는 달리 '얼굴이 너무 못 생겨' 기획사 오디션을 볼 때마다 매번 고배를 마셨다.
'히어로'의 소속사 nd raymon 엔터테인먼트는 "얼굴이 못 생겼다는 이유로 아까운 인재가 대중들과 소통을 못한다면 국가적으로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국가적인 재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브라운 아이즈' 처럼 가창력이 뛰어난 인재가 필요하다"며 "외모가 아닌 정말 노래로 승부를 보는 '브라운 아이즈' 보다 훨씬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을 지니고 있는 인재들이다"고 '히어로' 결성 이유를 밝혔다.
아쉽게도 '히어로'의 얼굴은 보기 힘들 것 같다.
nd raymon 엔터테인먼트는 "'히어로'의 얼굴을 공개하게 되면 너무나 못 생긴 얼굴 때문에 오히려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승부를 보려 하는 '히어로'의 음악이 대중으로부터 외면을 당할 우려가 있다"며 "부득이하게 얼굴을 공개할 수 없지만 최고의 음악을 만든 만큼 이들의 가창력과 음악성에 냉정한 평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히어로'는 얼굴이 못 생겨서 대중들에게 떳떳하게 얼굴을 밝히지 못하지만 가창력과 음악성을 지니고 있어 음악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히어로'의 음악을 미리 모니터링 한 가요계 관계자들은 "듣기 좋은 음악이다. 충분히 '제2의 브라운 아이즈'의 뒤를 이을 신인그룹이다"며 호평을 했다.
한편, 최근 배우 온주완이 '히어로'의 타이틀 곡 '하루만'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온주완과 정다솔이 같은 학교 사진동아리에서 만나 함께 여행을 다니며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결국 졸업 후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온주완이 정다솔을 잊지 못하고 그녀와 함께 했던 발자취를 회상하며 방황하는 내용이다.
온주완은 "'히어로'의 호소력 있는 음악이 마음에 들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노 개런티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히어로'의 타이틀 곡 '하루만'은 오는 3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