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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스탈린의 선물' 매진 신기록

김기덕의 '해안선' 제치고 역대 최단시간 매진..폐막작 '나는 행복합니다'도 매진

정선기 기자 | 기사입력 2008/09/22 [21:46]

▲  부산국제영화제 역대 최단시간 매진 상영작에 등극한 13회 piff 개막작 '스탈린의 선물'  © piff 2008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작 예매가 시작된 직후, 개막작인 루스템 압드라쉐프 감독의 영화 <스탈린의 선물>이 1분 30초 만에 전석 매진은 역대 최단시간 매진 기록을 세웠다.

영화제 개막에 앞서 이 같은 높은 관심을 얻은 월드 프리미어 소개작 <스탈린의 선물>은 "카자흐스탄을 배경으로 해 인종과 연령을 초월한 사랑과 신뢰의 긍정적 가치를 감동적으로 풀어나간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영화제 사무국 측은 설명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인 윤종찬 감독의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 역시 예매 시작 7분여 만에 매진됐다.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는 소설가 이청준의 단편 소설 '조만득씨'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한편, 개•폐막작은 당일 각 300매의 티켓이 현장 판매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개막작의 경우 2일 개막일 야외상영에 이어 영화제 기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상영된다. 

 
지금까지 최단시간 매진 기록을 세운 영화는 지난 7회 영화제 때 개막작 <해안선>(2분4초), 이어 6회에서 <흑수선>(2분28초), 11회의 <가을로>(2분45초)였으나, 올해 해외 초청작인 <스탈린의 선물>이 1분30초 만에 매진되는 신기록을 세웠다. 

영화제 사무국 측은 "올해 인터넷 사이트 폭주에 대비해 서버를 강화해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일반 상영작은 오는 9월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cj인터넷㈜이 운영하는 넷마블의 piff특집 페이지(<http://piff.netmarble.net>)에서 실시하며 모바일 원스톱 예매서비스와 함께 부산은행 전국 각 지점, 전국 gs25(편의점) 매장에서 오프라인 예매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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