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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드림6'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러시아 출신의 헤비급 파이터 세르게이 하리토노프(28)와의 대결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주최하는 드림측이 갑작스럽게 대진을 변경하는 바람에 추성훈의 헤비급 파이터 대결은 무산되고 말았다.
원래 헤비급 매치로 하리노토프와 마이티 모가 대결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마이티 모가 척추 부상으로 경기를 펼칠 수 없게 되자 하리노트프는 세르게이 하리토노프와의 대결을 하게 됐다.
하리토노프와의 대결을 바랐던 추성훈은 대진 변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대신 '드림'에서 가라데 최강자인 일본의 토노오카 마사노리와 미들급 원매치를 치루게 된 것이다. 이날 추성훈은 미들급 그랑프리 대회 9번째 경기 원매치에서 토노오카 마사노리에게 1라운드에서 암바기술로 tko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7월 '드림 5'라이트급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시바타 카츠요리에게 이긴 이후 2연승이다.
추성훈은 경기 종료 후 링 위에서 "요시다와 싸워서 내 자신의 벽을 넘고 싶다"고 말로 일본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요시다 히데히코와 대결을 희망했다.
또한, 이날 한국의 윤동식(36·팀윤)이 미들급 그랑프리 리저브매치에 출전했다. 하지만 일본계 브라질 출신 가라데 파이터 앤드류스 나카하라(25)에게 2라운드 30초 만에 레퍼리스톱 tko패했다.
한편, 추성훈은 오는 27일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격돌한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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