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재난사고에 대한 방어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119 안전 대축제'가 올해로 11회를 맞는다. 서울랜드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함께 개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서울랜드 전역이 소방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6일, 세계의 광장 분수무대에서는 경기도지사, 소방방재청장, 과천시장 등을 초청해 '119 안전 대축제'의 화려한 개막식을 진행한다. 경기도 문화 예술 공연단의 신나는 무대와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 수상팀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119 안전 대축제'는 응급상황을 직접 체험해 보는 '119 안전 체험장', 소방 관련 역사와 최신 소방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방 전시회', 참여형 이벤트인 '불조심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이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 계획이다.
119 소방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각종 특수 소방차 및 구조장비와 함께 실제 상황처럼 연출된 총 11개 코너의 '119 안전 체험장'이다.
119 신고 요령과 비상경보 설비 작동을 배워보는 '화재경보체험', 불을 직접 꺼보는 '화재진압체험', 화재상황에서 탈출하는 '피난대피체험', 레펠, 세줄 도하 등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는 '인명구조체험', 심폐 소생술과 생활 속 응급처치를 체험하는 '응급처치체험', 전기·가스안전에 대해 배워보는 '안전교육체험' 등의 총 11개 체험 코너가 마련된다.
60여명의 현직 소방관들이 각 코너마다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고 대처요령도 자세히 가르쳐 주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각 상황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응급상황을 체험하면서 안전의식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
또한, '불조심 그림 그리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6일, 경기도내 유치원생 3000명을 대상으로 불조심, 구급 활동, 화재 예방 등을 주제로 서울랜드 통나무무대, 분수무대, 연꽃분수 주변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통나무 무대에서 119안전뉴스 경연대회가 6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고, 서울랜드 곳곳에서는 소방로봇 시범, 구조견 시범, 거리 마술 공연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서울랜드 '119 안전 대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소방활동에 대한 관심과 화재예방 의식을 느끼고, 화재 경각심을 깨우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02)509-6000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