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30분쯤 전남 나주시 남평읍의 야산에서 밤을 줍던 오모(58.여)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함께 간 김모(56.여) 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날 오전 7시30분쯤 산에서 밤을 주우려고 광주에서 왔는데 함께 산에 갔던 오 씨와 오전 9시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다시 올라가 보니 오 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 씨에게 평소 고혈압 등 지병이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