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욕망을 그린 천재화가 신윤복과 그림 '미인도'를 둘러싼 은밀하고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미인도'(감독 전윤수 제작 이룸영화사)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미인도'는 천재화가 신윤복의 대표작을 cg로 재현, 흥미있고 독창적인 소재로 주목 받은 티저 예고편에 이어 '신윤복'(김민선)과 그의 순수한 사랑 '강무'(김남길)를 둘러싼 러브스토리, '김홍도'(김영호)와 기녀 '설화'(추자연)로 이어지는 욕망과 질투의 시선이 담긴 '관능적' 메인 예고편 공개를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층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민선(신윤복 역)의 올 누드 뒷모습이 최초 공개되기도 하는 초반부는 그림을 위해 남자로 살았던 신윤복이 여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과감하게 영상에 담은 것으로 예고편 심의에서 반려된 대표적 장면이기도 하다.
이어 신윤복과 강무의 베드신은 기존 사극 영화에서 볼 수 없는 강도 높은 노출 수위를 선보이며 영화 '색,계'를 능가하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베드신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윤복과 강무의 치명적 사랑은 뭉개지는 난초의 충격적 비쥬얼처럼 스토리상의 비극을 암시하기도 해 조선 최초 에로티스트 화가 신윤복을 둘러싼 세 남녀의 사랑, 욕망, 질투로 얽힌 관계가 스펙터클한 드라마로 보여질 예정이다.
올 가을 사극 멜로의 첫 포문을 열 영화 '미인도'는 '음란서생' 보다 '色'스럽고, '왕의남자' 보다 화려하며, '스캔들' 보다 슬픈 사랑을 담은 색다른 조선멜로를 선보이며 남성에겐 에로티시즘으로 여성에겐 매혹적 러브스토리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윤복의 파격적인 사랑과 세 남녀의 매혹적 러브스토리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미인도'는 11월 13일 개봉된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