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2주차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던보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모던보이>의 주제곡 ‘개여울’과 함께 극중 ‘개여울’이 불려진 장면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전 디지털 싱글 발매 당시에는 김혜수가 부른 일본어노래 ‘색채의 블루스’가 화제를 모았었는데, 개봉 후 영화를 직접 관람한 관객들은 압도적으로 ‘개여울’을 <모던보이>를 대표하는 곡으로 언급하고 있다. “극장문을 나서면서까지 잊혀지지 않는 감동과 여운으로 남은” 노래라는 것. 그만큼 ‘개여울’이 시대와 갈등하는 사랑의 애절함을 감동적으로 전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모던보이>에서 김혜수가 부른 여러 곡의 인상적인 노래 중에서 관객들이 최고의 명곡으로 꼽은‘개여울’과 그 노래가 불려지는 인상적 명장면과 함께 김혜수의 곡소개 나레이션을 곁들인‘개여울 특별영상’이 공개되었다.
시대와 맞선 사랑의 애절함 대변하는 <모던보이> 대표곡
김혜수, “영화의 마음이 담긴 주제곡.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주세요.”
이번에 공개된 ‘개여울 특별영상’은 이미 <모던보이>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그 여운을 더 길게 간직하게 해주고,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관객에게는 영화의 감성을 미리 엿보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영화 속 ‘개여울’의 의미와 직접 불려지는 영화 속 장면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주연배우 김혜수의 코멘터리가 담겨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 장면은,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여인 조난실이 처음으로 진짜 마음을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이다. 해명이 일본여가수의 앨범을 틀어놓고 따라 부르자, 난실이 해명에게 그 곡의 원래 가사(한국어)를 속삭인다. 해명도 난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축음기의 일본어 노래’와 ‘연인의 한국말 노래’가 섞이고, 두 사람의 진한 포옹과 키스가 이어진다. 불운한 시대에 만난 연인의 애틋한 정서가 함축적으로 전해져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로부터 <모던보이>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개여울’을 직접 부르기도 한 김혜수는 코멘터리를 통해 “1930년대 지어진 김소월님의 시를 가사로 사용한 이 곡은 특히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부분에서 난실의 속마음을 대변하며 애절함을 더한다”라고 설명하며 “영화 중반은 물론 엔딩에도 다시 한 번 등장할 만큼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긴 중요한 곡이다. 꼭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달라”고 전했다.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관객들 사이에서 ‘개여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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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좀 전에 영화 보고 왔는데 ‘개여울’ 너무 구슬퍼요. 멜로디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김혜수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 때문에 ’개여울’ 자꾸만 듣게 되네요. 영화 장면 하나 하나 떠오르고… ost 꼭 사야겠어요” 등 ‘개여울’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근대경성을 스크린에 완벽 재현한 화려한 영상미, 연기파 톱스타 박해일 김혜수의 눈부신 변신과 열연, 시대와 맞선 사랑의 감동과 여운까지 갖춘 ‘압도적인 웰메이드 영화’라는 이구동성의 찬사를 받고 있는 <모던보이>! 개봉 2주차에도 그 열기를 이어받아 전국 극장가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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