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강의석, 서해교전 발언 논란… 네티즌들 악플 테러에 방명록 폐쇄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8/10/16 [02:28]
▲  사진 = 강의석 미니홈피
지난 '국군의 날' 누드 퍼포먼스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강의석씨(22·서울대 법대)가 자신의 미니홈에 '서해교전 전사자들은 개죽음을 당했는가'의 글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3일 강씨의 미니홈피 게시판에는 "서해교전에서 전사하신분들도 개죽음 당한 것이냐고 묻기에 응, 개죽음 당한 거야"라고 밝혔다. 이어 "북방한계선(nll)은 군사분계선도, 영해선도 아니다. 그저 남한이 이를 '불법무단' 점거하고 있을 뿐. 참사의 희생자들은 '나라를 위해 싸운다'는 생각으로 전투에 임했겠지만, 그들의 행위는 '애국'이 아니다. 그들은 아무 보람 없이 죽었다"며 "군대가 꼭 필요해?"라고 다시 한 번 군대폐지를 외쳤다.
 
또한 강씨는 "나는 미친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다.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라는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이에 지난 2002년 서해에서 북한군과 교전을 벌이다 숨진 장병들의 유가족 모임인 '제2 연평해전 전사자 추모본부'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강의석씨의 발언에 대해 크게 격분했다. 추모본부는 "강씨는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제2 연평해전을 이용하고 전사자들을 모욕했다. 그를 절대로 용서 할 수 없다"라며 "강씨는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여섯 영웅들과 유가족들에게 엎드려 백 번 사죄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현재 추모본부는 강씨에게 '사자(死者)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 모임이나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단체에 문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강의석씨에게 수많은 비난의 화살을 보내고 있다. "주목받기 위해 의도적인 발언이다", "전사한 국군 장병들을 모욕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대답할 가치가 없다" 등의 비난이 거세다. 게다가 현재 강의석씨의 미니홈피 방명록은 악플로 인해 싸이월드 측에서 자체적으로 닫아버리는 등 네티즌들들의 악플 테러가 심상치 않다. 그러나 강의석씨는 여기에 개의치 않고 오히려 자신의 휴대폰 번호와 메일 주소를 과감히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멍멍이 강의석 2008/10/18 [04:30] 수정 | 삭제
  • 니인생의 복날을 기대하마!!!!!!!
  • 독고다이써니 2008/10/16 [21:51] 수정 | 삭제
  • 할말이 없다 니가 여지껏 그렇게 입 함부로 놀리고 다닐수 있었던것도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국방력 때문이다.
    정도껏 지꺼리고 다녀라
  • 1 2008/10/16 [14:16] 수정 | 삭제
  • 군대면제된 넘들이나 안 간 넘들은 군대에 대해 말하지 마라
  • kph369 2008/10/16 [11:13] 수정 | 삭제
  • 표현의 자유나 생각의 자유는 있을 수 있지 그런데 그런것 좀 정도 것 해야 하지않을까 남들 다가는 군대 자기혼자 종교적인 이유로 않간다고 하는 것은 그래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결단에 의한 거니까 어쩔 수 없지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조국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희생한 사람들 개죽음 당했다라는 식으로 표현을 하는 것은 조금 지나 친 표현이 아닐까 그리고 군대에 자원을 해서 같다온 사람들에 대해서도 오로지 자기만 옳다는 식으로 표현하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빙자해서 다른사람들의 권리나 의무를 억압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많큼 자기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입장 또한 생각했었으면 좋겠다.
  • ... 2008/10/16 [11:05] 수정 | 삭제
  • 악플러라니...ㅡㅡ;; 이젠 뭐만 반대하면 악플이네. 악플이 아니라 비판이죠. 기자 양반 비난과 비판을 구분하세요.
  • 정말 개같은 인생 2008/10/16 [07:52] 수정 | 삭제
  • 이런 개보다 못한 놈!

    미물인 짐승도 자기를 길러준 주인 알아본다는 데

    너같은 개자식한테는 조국도 부모도 형제도 친구도

    아마 없을거야.

    이 짐승만도 못한 버러지 인생!

    네 갈길은 네가 알아서 빨리 끝내...

    구린내가 넘 코를 찌른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