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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천재화가 신윤복과 대표작 '미인도' 를 둘러싼 네 남녀의 치명적 사랑을 그린 영화 '미인도' (감독 전윤수)가 ‘11월 개봉 예정작 중 가장 보고 싶은 한국 영화 1위’ 에 올랐다.
영화 전문 사이트 ‘무비스트’ (www.movist.com) 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한국 영화 7편을 선정, ‘11월 개봉 예정작 중 가장 보고 싶은 한국 영화는?’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응답자 3809명 가운데 61% 에 달하는 2319명 미인도를 꼽았다.
미인도, 월하정인, 단오풍정 등 명작을 남겼지만 역사적 근거와 달리 개인적 발자취가 전무한 천재화가 신윤복. 신윤복의 감성적 화풍을 대표하는 '미인도'에 ‘신윤복은 여자’라는 팩션을 가미, 여인 신윤복의 독창적 예술혼을 재해석한 영화 '미인도' 는 한국형 웰메이드 사극 멜로의 시초로 2008년 가을, 신윤복 열풍을 일으키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2007년 '식객'으로 320만 관객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미학적 연출의 대가로 평가 받은 전윤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되는 영화 '미인도' 는 오는 11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미인도' 가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선정 된 가운데 주지훈, 김재욱 주연의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 (571명15%) 와 이완, 송장의 주연의 '소년은 울지 않는다' (417명 11%) 가 2, 3위에 올랐다. 이어 엄태웅, 윤진서 주연의 '이리' (228명 6%) 와 차태현, 박보영 주연의 '과속스캔들' (104명 3%) 이 그 뒤를 이었다.
조소운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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