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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거물들 모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안성기, 강수연, 박중훈, 정우성 등 영화계 선·후배 대거 참석해 개막 축하

조신영 기자 | 기사입력 2008/11/06 [15:06]
▲ 단편영화를 통한 세계 여행,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2008)의 개막식이 11월 5일 오후 6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됐다.     ©브레이크뉴스

단편영화를 통한 세계 여행,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2008)의 개막식이 11월 5일 오후 6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됐다. 
 
영화배우 박중훈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개막식은 회를 거듭할수록 내실있는 단편영화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면모를 그대로 반영하며, 딱딱함이 아닌 시종일관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의 가슴을 울리는 탱고 연주 음악으로 시작된 이번 개막식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 손숙 이사장을 비롯, 심사위원장 오구리 코헤이, 심사위원 윤종찬, 심재명, 조영욱, 특별심사위원 김혜수, 정보훈,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날아온 해외 초청 감독들과 국내 영화 감독들, 국내외 영화제 관계자, 각 문화계 인사 등 300여명의 게스트들이 참석하여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게스트로는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상준 집행위원장,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김종현 집행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 등 주요 영화제 관계자들.
 
그리고  단편영화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듯 임권택, 이창동, 이준익, 이명세, 배창호, 전계수 등 중견 영화감독들과 영화배우 강수연, 정우성, 엄정화, 김옥빈, 임하룡, 고은아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이 총 출동했다.
 
▲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2008) 개막식의 사회를 맡은 영화배우 박중훈.     ©브레이크뉴스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와 만남의 장 'aisff2008'
 
손숙 이사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안성기 집행위원장의 소개로 무대에 올라선 올해 영화제 심사위원장 오구리 코헤이 감독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 감독이 아닌 해외 감독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그만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라는 말로 심사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심사위원 소개 후 총 70편의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됐으며 영화제의 핵심 게스트인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태국, 폴란드, 독일,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국제경쟁부문 상영작 감독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작년 영화제 사전제작지원작인 <7인의 초인과 괴물f>(박종영/한국), 프랑스 특별전을 통해 소개되는 <아스팔트 위의 마농>(엘리자베스 마레, 올리비에 퐁트/프랑스) 등 두 편의 개막작 상영으로 개막식은 막을 내렸다.  
 

▲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2008)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배우 안성기.     ©브레이크뉴스
 
 
본격적인 축제는 이제부터 시작!

 
개막식 후에도 즐거운 축제는 계속 됐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막식을 마친 이후 모든 게스트들은 상영 극장 야외에 마련된 ‘aisff포장마차’로 자리를 옮겨 오늘의 만남을 축하했다.
 
2005년부터 진행해 온 ‘aisff포장마차’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대표하는 부대 행사 중 하나로 참여 게스트 모두가 격식 없이 어울리는 진솔한 뒷풀이 파티다. 올해도 역시 개막식 공식행사가 끝난 후 ‘aisff포장마차’로 직행한 감독, 게스트, 심사위원, 배우, 스텝들은 소주와 막걸리를 기울이며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했고, 그 축제의 열기는 깊은 밤까지 계속 됐다.
 
11월 5일(수)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0일(월)까지 씨네큐브 극장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32개국에서 날아 온 70편의 세계 단편영화들을 소개하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23명의 해외 감독, 그리고 10명의 국내 감독 등 상영작 감독들이 거의 모든 섹션의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여 관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가진다.
 
조신영 기자 pressman.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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