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건강을 고려한 외식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샤브샤브전문점 프랜차이즈 채선당(
www.chaesundang.co.kr)은 '야채가 신선한 집'이라는 브랜드명처럼 친환경 유기농 야채들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집의 야채들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영농조합에서 재배한다. 청경채, 청경채, 신선초, 교나, 겨자, 쌈추, 비타민, 로메인, 적근대, 항암초, 적 메밀, 황 메밀, 치커리, 상추 등 다양한 야채들은 샤부샤부를 맛보는 고객들의 눈 앞에서 신선함 그대로를 자랑한다.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채선당의 마음은 황동냄비에서도 나타난다. 황동냄비는 그 자체에 독소가 없어 오염된 물질이 닿으면 바로 색이 변질된다는 것. 또한 음식의 각종 독소를 제거하는 효능도 갖췄다. 냄비 자체가 무겁고 세척의 어려움이 있지만, 황동냄비만을 고집하는 이유다.
전통 전주콩나물국밥전문점 완산골명가(
www.wansangol.com)는 리얼 웰빙(real wellbeing) 음식을 추구한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전주콩나물국밥. 국밥의 맛을 결정하는 육수는 멸치, 다시마, 보리새우 등 7가지 해산물과 채소를 푹 고아서 사용한다. 쌀과 쌈 및 야채들은 물론 친환경 식품들이다. 천연조미료와 더불어 세정제까지 천연을 고집한다.
특히 식자재들의 경우, 신선함 그대로 각 가맹점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신뢰높은 협력회사에서 일괄 배송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완산골명가의 음식들을 걱정없이 믿고 맛보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함이다.
한편, 술도 건강식으로 변모하고 있다.
생맥주전문점 다라치(
www.darachi.co.kr)가 선보이고 있는 무균맥주시스템을 거친 생맥주가 그것. 무균맥주시스템은 나노기술로 만들어진 맥주 관 내부 노즐을 통해 박테리아, 이물질 등의 반응을 감지, 이를 살균하고 신선하고 깨끗한 생맥주 고유의 맛을 유지토록 한다. 맥주잔 또한 국내 전통 항아리 잔으로 디자인해 맥주를 마실 때 최적의 온도를 유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켜 준다. 무균항아리맥주는 '건강에 적'이라 인식되고 있는 술을 깔끔한 건강주로 전환시켜 선보인 덕분에 다라치의 대표 메뉴인 간장염지바비큐와 더불어 그 인기가 대단하다.
다라치 김태환 대표는 “최근 건강먹거리 트렌드는 웰빙식품을 비롯해 슬로우푸드(slow food), 로컬푸드(local food)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도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 건강을 고려한 헬스푸드(health food)메뉴가 외식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