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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인도',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8/11/15 [16:33]

영화 '미인도'(감독:전윤수/제작:이룸영화사)가 '수능특수' 를 누리며 개봉 첫 날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를 단 하루 만에 따돌리며 11월 둘째 주 국내 박스오피스 최강자로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통합전상망(스크린 가입률98%)에 따르면 '미인도'는 개봉 둘 째날 하룻동안 114,358명을 동원, 88,561명을 동원한 '앤티크', 79,557명의 '007퀀덤오브솔러스' 을 압도적으로 제치며 15일 (오전7시 기준) 현재, 전국 누적 관객수 223,994명을 기록,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미인도'를 선두로 '앤티크'와 '007퀀덤오브솔러스'의 1강 2중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한 국내 영화계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찾아 온 극장가 부활조짐에 반가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인도'의 흥행은 과거 젊은 세대 일변도의 관객 점유율에서 벗어나 386세대로 대변되는 중,장년층의 대거 유입이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이 전반적인 시각이다. 실제, 강북 및 강남 등지의 영화관에는 오후시간 대 중년세대들의 극장 ‘러쉬’가 이어지는 기현상을 불러일으키며 수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선 천재화가 신윤복의 숨겨진 삶과 사랑, 예술혼을 담은 '미인도'는 동양의 아름다움을 스크린에 옮긴 감각적 영상미와 인간의 욕망과 사랑, 질투의 시선이 녹아있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무비의 작품성을 인정, 대중적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극장가 최대 비수기 11월, 한국 영화 부활의 닻을 올린 영화 '미인도'가 거둬들일 흥행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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