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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전화영어 수요 증가

전화영어, 해외어학연수 대체‥대학생 사이 인기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08/11/20 [12:04]

 
한 동안 눈덩이처럼 불어나던 해외연수비 지출액이 10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환율상승과 경기침체가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대학생들이 코스처럼 떠났던 해외 어학연수 대신, 최근 학생들 사이에선 '국내에서 경제적으로 영어 배우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전화영어와 영어캠프가 대표적인 어학연수 대체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특히 전화영어는 해외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하고 외국인 강사와 1:1 수업이 이뤄지며 주 3~5회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은 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대학생 이나정(23) 씨의 경우, 친구의 추천으로 전화영어를 시작했다. 이씨는 “비싼 어학연수비용 때문에 망설이다가 대신 전화영어 스피크114를 선택했는데, 비용대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화영어 운영업체도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발빠르게 대처중이다.
 
전화영어 전문 스피크114 (http://www.speak114.co.kr) 는 얼마 전 전문교재 'wine conversation'을 개발해 그 동안 전화영어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교재의 부재' 문제를 개선하고, 3단계 학습법 도입으로 차별화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스피크114 관계자는 ‘예습과 복습 과정까지 신경 쓴 3단계 학습 프로그램이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도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스피크114는 비즈니스 영어와 인터뷰 등 상황을 설정하는 케이스 학습 심화 과정도 신설하는 등 커리큘럼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해외어학연수를 선택해야 했던 학생들, 외국인 강사를 활용한 양질의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자 국내로 눈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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