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는 2005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역학조사법을 이용해 서울지역 10개 초등학교 학생 8378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의
학회는 아이들의 알레르기질환
겨울철엔 공기가 차고 건조해 감기에 걸리기 쉬워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옷을 입히고 목은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목을 보호하는 목도리를 착용시키고 외출 후에는 꼭 손을 제대로 씻도록 해야 알레르기질환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난방과 보온이 잘 되고 문을 닫고 지내기 때문에 실내온도와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져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나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알레르기천식이나 감기증상이 있는 경우 집안이 너무 건조하면 알레르기 증상과 재채기가 심하게 되므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하얀 김을 내뿜는 가습기를 틀게 되면 금새 상대습도가 높아져 가습기의 작동이 멈추지만 난방으로 실내공기가 데워져 상대습도가 낮아지게 되고 가습기는 다시 물을 뿜는다. 이 때 가습기에서 나온 미세한 물방울은 집안곳곳에 스며들어 절대습도는 높아지게 된다.
특히 침대매트리스, 천소파, 이불과 같이 패브릭으로 된 가구나 침구뿐만이 아니라 벽지와 같이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을 가진 곳은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각종 세균과 미생물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침대청소박사(☎1544-0279, www.cleanit.co.kr) 경기 성남시 금광지점을 운영하는 장성민 사장은 “침대매트리스 속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0.1~0.3mm 정도 크기의 집먼지진드기가 200만~300만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고 말하며, “집먼지진드기의 주영양분은 사람의 떨어진 피부각질이며 그 배설물과 사체잔해가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주요원인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 침대진드기퇴치연구회에 따르면 "침대매트리스는 물로 세탁할 수 없어 깔끔한 주부라 하더라도 청소가 쉽지 않아 그대로 방치하게 되는데, 최근 출산준비하는 산모들이 출산준비물 중의 하나로 침대청소에 관심이 증가해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겨울철 올바른 가습기관리법>
1) 실내온도는 섭씨 20도, 실내의 상대습도는 약 50% 정도를 유지한다.
2) 가습기는 보통 바닥에서 1m 정도의 높이에 두고 사용한다.
3) 가습기와의 거리는 1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사용한다.
4)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자주 내부를 세척하고 가급적 끓여 식힌 물을 보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