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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뮤지션 로맨틱가이 알렉스가 한국의 맛을 알리며 일본 진출의 신호탄을 올릴 예정이다.
알렉스는 내년 2월부터 일본 tv tokyo 방송을 시작으로 8개 방송국에서 순차적으로 방영되는 <맛있는 대한민국>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되면서 한국의 맛을 일본 전역에 전파시키며 본격적인 한류 열풍에 동참할 예정이다.
알렉스가 진행하는 <맛있는 대한민국> 프로그램은 기존 일본 방송사에서 방영된 한국 요리프로그램의 형식에서 탈피하여 일본 방송계에서는 최초로 전원 한국인 스텝이 기획에서 자료조사, 요리를 만들어 내는 과정까지 도맡아 만든 프로그램이다. 한국요리를 12년간 연구한 일본 요리사의 자문을 바탕으로 철저한 일본 현지 요리 용어를 사용하고, 일부 일본 방송스텝들이 제작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어 일본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알렉스는 그간 클래지콰이 멤버로 활동하면서 지난 2002년부터 일본에서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며 앨범당 2만여장을 판매하며 인기를 모아왔었다. 이에 알렉스는 클래지콰이의 멤버가 아닌 알렉스 본인의 모습으로 일본 진출을 모색해 오던 터에, <맛있는 대한민국> 프로그램 제안을 받았으며, 본인의 자신있는 요리 분야이고, 한국의 정통음식을 일본에 알리는 취지에 심사숙고 끝에 결정하게 되었다.
또한 알렉스는 오는 1월 20일 일본 시부야에 있는 2,000석 규모의 cc 레몬홀에서 솔로 첫번째 단독 공연을 가질 예정으로 가수와 mc의 두가지 모습을 일본 팬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으로, 이러한 알렉스의 행보는 국내 음악 및 방송 관계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알렉스의 이러한 활동은 소속사인 플럭서스 뮤직의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왔던 해외시장 개척의 일환인 ‘플럭서스 재팬’ 설립과도 연계되어 있다. 에고래핑 등이 소속된 일본의 중견 뮤직 컴퍼니인 ‘힙랜드 뮤직(hipland music)’과 공동 출자하여 내년 초쯤 일본에 설립될 플럭서스 재팬은 알렉스, 클래지콰이, 윈터플레이 등 플럭서스 뮤지션들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담당하게 될 예정으로 한국과 일본 음반 사업에 중요한 위치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이에 알렉스의 <맛있는 대한민국> mc와 첫번째 단독 일본 콘서트는 플럭서스 재팬의 일본 음반 산업 진출에 의미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현재 알렉스는 오는 28일 부산에서, 30, 31일 서울에서 박정현과 함께 <sweet december>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며, <맛있는 대한민국>은 일본 방송에 앞서 sbs를 통해 19일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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