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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풍성한 설 선물세트...작년보다 20% 늘려

롯데마트, 올해 저가 '설 선물세트' 대폭 늘려

박종준 기자 | 기사입력 2009/01/07 [17:30]

롯데마트는 올해 설 선물세트 물량으로 총 370만 세트 가량을 준비해 작년 설보다 20% 가량 준비 물량을 늘렸다. 특히, 각 품목별로 경기가 위축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저렴한 가격의 실속 세트 비중을 30% 가량 늘리는 한편, 저렴한 가격의 새로운 세트 구성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과일 선물세트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과일 선물세트를 작년 설보다 20% 가량 늘려 총 18만 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 설 명절 때는 전반적으로 사과와 배 물량이 작년 설보다 5~10% 가량 늘어나 가격도 5~10%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최근 경기가 위축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사과, 배 선물세트에서 용량을 줄인 1만원대 선물세트를 최초로 선보인다. 배의 경우 1박스에 10~13개가 보통이지만 새롭게 선보이는 초저가 선물세트에서는 6개 가량으로 줄였고, 사과의 경우에도 12~15개가 보통이지만 역시 6개 가량으로 용량을 줄여 1만원대의 초특가에 선보인다.

품질도 08년 출하기 때 일조량이 증가해 당도가 예년보다 1~2brix 높을 것으로 예상돼 올해 과일 선물세트는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축산 선물세트

롯데마트는 올해 설 축산 선물세트를 작년 설보다 20% 가량 늘려 총 4만 6천 세트를 준비했다. 한우와 수입육은 작년 설과 비슷한 물량인 2만8천여 세트와 1만 5천 세트를 각각 준비했고, 특히, 올해 설 명절에는 미국산 쇠고기 선물세트를 5천 세트 가량 준비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축산 선물세트의 가격은 한우 선물세트가 작년과 비슷한 가격 수준으로 판매될 전망이며, 호주산 쇠고기는 미국산 쇠고기 판매 영향으로 작년 설보다 15% 가량 가격이 하락할 전망이다.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불황과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품질 우선의 안정적인 판매가 예상된다. 따라서 롯데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의 품질로 인정 받은 브랜드 한우인 ‘지리산 순한한우’ 선물세트를 통해 친환경 무항생제, 쇠고기 생산이력제 등을 통해 품질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상품을 준비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미국산 쇠고기 선물세트는 100% 초이스 등급 이상의 품질만을 엄선해 제작했으며, 갈비세트의 경우는 100% 꽃갈비만으로 구성해 품질에 심혈을 기울였다.

수산 선물세트

롯데마트는 올해 설 수산 선물세트 물량을 작년 설보다 20% 가량 늘린 총 25만 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고물가 등으로 인해 멸치나 김세트 등의 중저가 상품이 인기일 것으로 예상돼, 작년보다 20% 가량 늘려 준비한다.

가격은 작년 설과 비교해 옥돔의 생산량이 감소해 옥돔 선물세트 가격은 40% 가량 상승한 반면, 갈치는 생산량이 증가해 갈치 선물세트 가격은 20% 가량 하락할 전망이다. 따라서 롯데마트는 갈치 선물세트 준비 물량을 작년 설보다 50% 가량 늘려 3천세트 가량 준비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작년부터 수요가 급증한 조미김 선물세트의 물량을 작년 설보다 30% 늘려 18만 세트를 준비했고, 멸치선물세트도 20% 가량 물량을 추가해 준비했다.

생활용품 선물세트

롯데마트는 올해 설 생활용품 선물세트 물량을 작년 설보다 30% 가량 늘린 총 80만 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고물가 등으로 인해 실속형 저가 선물세트인 9,900원 세트를 비롯해 1만원대 인기 선물세트를 작년 설보다 25% 가량 늘려 준비했다. 또한, 경기 위축을 고려해 9,900원 세트를 비롯한 1만원대의 초특가 인기세트의 가격을 동결했다. 반면 가공식품 선물세트는 원자재, 환율 상승 등으로 5~10% 가량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취재/박종준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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