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과 쇼핑의 편리함, 물건에 대한 신뢰감을 가지고 대형마트를 자주 이용한다. 하지만 이런 마음을 이용해 소비자를 우롱하듯 대형마트-신선코너의 실태는 가히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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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일자 변경은 기본이며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는 식품들도 버젓이 당일 생산된 신선코너에서 팔리고 있었다.
대형마트 신선코너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는 한 제보자는 "오늘 팔고 남은건 재 포장해서 내일 또 팔아요"라며 "포장일은 판매사원이 마음대로 조작하는 거에요"라며 상품에 표시된 포장일자를 믿지 말라고 고백했다.
제보를 토대로 mbc '불만제로'는 어제 팔다 남은 생선을 재포장해 ‘오늘의 신선제품’으로 둔갑시키고, 진열 일자가 오늘까지인 봉지 굴을 갓 들어온 생굴과 섞어 판매하는 현장을 잡아냈다.
또한 서울 시내 대형마트 30곳에서 고등어 32마리와 굴 23 봉지를 구입, 경력 20년 전문가에게 평가를 의뢰했다. 그 결과, 23봉지의 굴 중 7 봉지가 c·d 등급을 받았으며 5개의 굴은 심지어 사람이 먹을 수 없는, 폐기해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고등어는 32마리 모두 중·하품 판정을 받았다.
이와 같이 소비자를 우롱하는 대형마트 신선코너의 실태는 26일 오후 11시부터 방영되는 mbc '불만제로'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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