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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경북의 명품교육 만들겠다"공약

학력 신장 등 4가지 약속 담은 공약 발표

박종호 | 기사입력 2009/03/26 [13:30]
4.29 경상북도 교육감 보궐선거가 35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영우 예비후보가 25일 경북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정책, 공약설명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공약 설명회에서 이영우 예비후보는 “교육은 백년지대계인 만큼 우리가 바라는 교육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발간 될 공약집을 통해 향후 100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감 혼자만이 아닌 도민 전체가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100년을 위한 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표현했다”며 이번 선거가 철저한 공약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도민, 학부모 등 유권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 그는 <사랑합니다! 학생을> <존경합니다! 선생님을> <듣겠습니다! 학부모님>으로 소 분류, 학력신장과 사교육비 절감, 그리고 안전한 학교, 기본이 바로 선 인재육성, 교직원 처우개선 등 교육계 관련 정책 이외에 교직일자리창출, 학교운영지원금 폐지를 위한 교육경비지원에관한조례 확충 등 교육환경 조성등을 약속하면서 보수적 ,폐쇄적이라 평가 받던 교육정책추진방향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다음은 이영우 예후보의 공약 내용】

■ 첫째, 기본기가 튼튼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학생들이 사회 주역으로 활동할 시대는 전 세계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동시에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돋보일 수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라고 규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이 바로 선 예의 바른 인재, 예의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춘 실력 있는 인재로 육성해야 합니다.

우리 경북인의 정서에 면면히 흐르고 있는 화랑정신, 선비정신, 근대화 정신과 같은 우리 정신문화의 맥을 교육에 접목시켜 예의 바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둘째, 학력은 높이고, 사교육비는 낮추겠습니다.

희망 학생 전원이 방과 후 학교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전 학생 대상의 사이버 가정학습 확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원 증설, 모든 학교에 영어 전용교실 설치 및 원어민교사 배치, 아름다운 농어촌 작은 학교를 육성하여 사교육비는 절반으로 줄이고, 학력은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신나게 가르치고,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 문화를 정착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유치원종일반 확대 운영, 지역 단위의 유아테마학습체험장 설치를 통해 정서적인 유아 교육을 도모하고 , 특수 학급 학생 수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고, 특수 교육 대상자 전원을 방과 후에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일반 초·중·고의 학교 교육에 있어서는 특히 기본 생활 예절에 중점을 두고 더불어 기본 학력의 신장과 맞춤형 1인 1특기를 신장하는 데 교육의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초등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 수업에 초점을 두고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중학교 학생들에게는 경북의 문화재와 인물을 잘 알고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그들의 진로를 모색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학교 내에서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대학 입학 및 진로 정보 센터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일반계와 전문계 고등학교의 학교급별 중점 시책을 마련하여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교가 지역민들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의 실천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도량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의 정착화를 이루겠습니다.

투명한 인사 행정 시스템 구축, 공문서 반으로 줄이기,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 업무 경감을 위한 전자 교육행정 실현, 전 교실 유비쿼터스 컴퓨터 환경 구축, 학교장 중심의 학교 경영 책임제 규칙 제정, 농·산·어촌에 대학입시 유명 강좌를 개설하는 등 밝고 투명한 지원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통학이 용이하고 학교에서는 편안하게 공부하며 쉴 수 있도록 쾌적하고 품격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현해 왔으며, 또한 경북교육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저 이영우가 여러분과 함께 명품 경북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웅도 경북의 교육이  다시 한 번 힘차게 날갯짓하기를 기원하면서 도민 여러분의 격려와 채찍을 부탁드립니다.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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