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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이종혁 연극 복귀작 ‘레인맨’, 진한 감동과 눈물 선사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9/04/01 [04:03]
공연 제작사 ㈜쇼팩은 트라이프로, 극단소울, 엠벤처투자㈜와 함께 더스틴 호프만과 탐 크루즈의 불후의 명작영화 ‘레인맨’을 2009년 4월 24일부터 연극으로 선보인다. 특히, 더스틴 호프만 역에 영화배우 임원희, 탐크루즈 역에 이종혁이 캐스팅되어 각각 6년 만에 컴백하는 연극무대에서 불꽃 튀는 연기 경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988년 영화로 발표된 영화 ‘레인맨(rain man)’은 이듬해 61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아카데미상 4개 부문 수상과 베를린영화제 금공상을 수상한 웰메이드 히트작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머리 속에 남아있는 명작이다. 1980년대 전형적인 아메리칸 찰리를 연기한 탐크루즈와 부족한 듯 보이지만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형 레이몬드를 연기한 더스틴 호프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었던 사랑과 형제애, 가족애, 나아가 더 넓은 의미의 사랑과 삶을 느낄 수 있었다.
 

 
mgm사의 유명 영화 ‘레인맨’은 연극 무대로 올려져 이미 영국와 일본의 관객들에게 검증 받은 수작이다. 영국에서는 유명 헐리우드 배우 조쉬하트넷과 연기파 배우 아담 고들리가 각각 동생과 형으로 열연했으며, 런던 아폴로 극장에서 2008년 무대에 올라간 영국 버전 레인맨은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 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일본 버전의 레인맨 또한 일본 열도를 울음 바다로 만들었다. 일본의 인기배우 키이나 시페이가 동생 찰리 바비트역을 맡아 많은 여성팬들의 감성을 자극시켰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감동과 웃음이 공존하는 연극 ‘레인맨’은  영화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지만, 연극 무대 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따뜻함과 생동감이 극의 감동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소극장 무대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열연을 펼치는 국내 최고의 남자 배우의 연기를 본다는 것은 선보이는 상당히 매력적인 무대가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 6년 만에 연극무대로 복귀하는 연기파 배우 임원희, 이종혁의 열연이 기대된다. 영화 레인맨이 연극으로 다시 탄생하듯, 영화에서 입지를 다진 그들이 다시 연극 무대로 돌아와 영화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삭막한 세상 속에서 가족이 주는 진정한 의미, 그리고 사랑. 우리는 연극 ‘레인맨’이라는  빼어난 수작을 통해 이러한 모든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특히, 가족과 가정의 의미에 대해 깊은 소중함을 아로새기게 되는 가정의 달 5월에 연극 ‘레인맨’은 그 어떤 공연보다도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연극 ‘레인맨’은 오는 4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대학로 sm아트홀에서 그 가슴뭉클한 감동이 펼쳐진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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