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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2008/09/22 [23:09]

- '고양이 얘기' 한마디로 압권입니다. 전적으로 송현선생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최
근에 제가 필요에 의해서, 교수들의 강의를 청강하곤 하는데, 참으로 입이 쩌~억 벌
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자신만의 편협된 사고위에 다져놓은 지식이란 것을 마
치 정확하고 해박한 정보인양, 한치의 부끄럼없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지혜롭지 못
한 행동을 하는것을 보며, 이것이 진정 교육이라면 이나라의 미래가 그리 밝을수 만
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물론 뚜렷한 소신하에 진정으로
후손들의 교육을 위해 지금도 열공하시는 교수님들까지 비난하는건 아니구요.. 이렇
듯, 교수 개인의 진정성도 모르면서, 외부적인 요인인 '명예'로 교수의 권위를 판단
하여, 그중 몇몇에게 후손들에게 물려줄 교과서를 편찬하게 한다면, 이는 또다시 왜
곡된 정신까지 물려주는, 씻을수 없는 오류를 범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때문
에, 우리의 자식들에게는 좀 더 양질의 교과서를 만들어 주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한
마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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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abal
2008/09/23 [10:09]

- 평소 존경 하지 마지 않았던 송현 교수님의 개구멍 드나드는 고양이의 비유는 정말 일부 대학 교수들을 표현 하는데 정말 압권중에 압권이라 생각이 든다.
아마 대한민국 교수님들이 이런 말을 듣는 다면 혹여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다소 있다는 것은 부인 할수 없으면서 말이다.
허나 현실은 사실인 것을 어느 누가 부인하겠는가! 나는 감히 묻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똑똑하고 내노라 하는 외국 유학파 교수들로 이루어진 서울대학교 영문과 교수에게 측우기를 발명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 본다면 과연 그 답을 말할수 있을까 또한 을사오적이 누구인가 물어 본다면 자신있게 대답 할수있을까 아마 을사3적만 알아도 다행일 것이다.
헌데 역사 의식의 기본도 되지 않은자들이 박사임네 자리 차고 앉아 우리 국민들의 미래를 짊어질 후손들의 교과서를 편집한다면 과연 그 역사의식이 정당하다고 말할수 있을까? 존재한다면 정말 지나가는 개도 나도 자격이 있다 말 할 것이다.
나는 금번 교과서 편찬은 잘못된것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은 전적으로 찬성하고 있지만 정권이 바꿜 때마다 교과서도 바뀐다면 이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수 모르겠다.
만약 다음에 또다시 정권이 바뀐다면 교과서가 또 안바뀐다고 그 누가 장담 하겠는가?
비록 역사는 우리나라보다 턱없이 짧은 저 미국에서 히스토리라는 국사 교과서는 가장 중요한 과목중에 하나여서 전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과 학생들이 바른의식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대학 입시에 국사교과서의 비중이 적어 이미 학교에서 천대 받은지는 오래 됐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이등박문이누구이고 안중근이 누구인가 지금 당장 물어 보아도 절반 이상이 모르는 현실에서 사회 지도층의 무사안일은 탓하지 않고 배우는 학생들에게 무슨 역사의식 문제가 있다고 경제가 어려운 이시점에 왜 자꾸 더 국민들은 짜쯩나게 하게 하고 있는지?
제발 좀 참아 주고 기다려 주고 인내하는 정신을 기르며 지난 날 잘못 한 것이 있다면 시간을 가지고 서서히 백년대계의 심정으로 일들을 하였으면 좋겠다
그것도 아니다면 보다더 폭 넓고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청취하여야 하며 전문가랍시고 역사 의식과 자질이 부족한(자기전문분야외에)대학 교수들만의 의견을 가지고 교과서를 다시 편찬 한다면 5년 후에 또다시 그 교과서는 바뀔수 있다는 것을 감히 장담하면서
송현 교수님의 지적을 주옥으로 삼아 자리만 차고 있는, 역사의식 하나없는,오직 자기사리사욕만 채우려는,경제를 핑계삼아 매국도 서슴치않은,사회지도층 기름종이(일명유지)분들이 스스로 각성하면서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 준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