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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빅토리아 관광청, 이색 마케팅

빅토리아에 비가 오면 현금 50만원을 드립니다!

유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09/04/10 [09:14]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주도인 빅토리아로 여행을 가면 비가 와도 콧노래가 나올 일이 생겼다.
 
빅토리아 관광청이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빅토리아를 여행할 때, 하루에 1.25cm 이상 비가 내리면 관광객에게 캐나다 달러 $500(한화 50만원)을 제공하겠다는 파격적인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4월 중 빅토리아 관광청을 통해 관광청에 등록된 숙박업체에서 2박 이상을 예약하면 자격 조건은 충분, 빅토리아 행 비행기 탑승 전 비가 내리길 바라기만 하면 된다.
 
▲ 빅토리아

빅토리아 관광청이 이 같은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하게 된 이유는 그 만큼 빅토리아의 4∼5월 날씨가 맑고 청명하기 때문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빅토리아는 2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4∼5월이 되면 수 만가지 색상의 꽃들이 빅토리아 전역을 수놓아 도시 전체가 거대한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빅토리아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가장 예쁜 도시로 영국 왕실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건축물, 박물관, 정원, 또한 지역 내 최고의 레스토랑들과 쇼핑숍들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
 
올 봄, 흐드러지게 핀 꽃구경을 계획했다면 지금 당장 1-800-663-3883로 전화를 걸어 빅토리아로의 여행을 예약하는 것은 어떨까. 아마도 예약을 하고 비가 내리길 기대하는 첫 번째 해외 여행이 될 것이다.
 
프로모션과 관련하여 더 자세한 정보는 빅토리와 관관청 웹사이트 www.tourismvictoria.com<http://www.tourismvictoria.com/> 혹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관광청 웹사이트 www.hellobc.co.kr<http://www.hellobc.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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