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세계박람회를 계기로 관광국제화도시를 꿈꾸고 있는 전남 여수시가 특화사업의 하나로 영어스피치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여수시는 25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 영어쓰기.듣기, 원고심사를 거쳐 초중고교생 각 9명을 우선 선발한다.
이어 본선을 오는 7월11일 오후 2시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영어말하기와 원어민 인터뷰를 실시한다.
참가자는 영어원고를 다음달 2일까지 시 평생학습과에 직접 제출해야 하며 원고 주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관련 내용, 여수지역의 역사․문화․유산등과 국제 도시 여수를 알릴 수 있는 사항과 평소 경험하고 느끼던 내용이면 된다.
특히 본선 대회에 입상한 9명 전원에게는 시상과 함께 겨울 방학을 이용한 국내 영어마을 체험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여수시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능력을 향상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간을 전후해 많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여수의 멋과 정취를 느끼는데 기여토록 하겠다”면서 “매년 다양하고 알차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여수시는 지난 2007년 12명을 대상으로 호주연수를 실시했고 지난해에는 169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9명을 우수자로 선정, 제주 영어마을체험을 실시, 영어실력을 쌓는데 크게 기여했다.
여수=김현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