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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009 자기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NHN, 다음 등 14개 주요 인터넷 업체 및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공동 참여

조신영 기자 | 기사입력 2009/05/29 [17:59]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2009 자기정보보호 캠페인'을 6월1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 실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id/pw,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노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한 2차 3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nhn,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등 14개 주요 인터넷 업체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방통위는 이들 업체들과 ‘id/pw 변경운동’을 추진하며, 이와 함께 일반 국민들에게 i-pin의 의미가 쉽게 전달·기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i-pin 한글이름 공모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i-pin(아이핀)'이란 인터넷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하여 신분 확인을 위해 이용자에게 부여되는 id·패스워드를 말한다. i-pin을 발급 받으면 인터넷 회원 가입시 또는 실명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본인임을 확인받을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국내 주요 사이트의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네이버·다음·네이트에서 “자기정보보호”를 검색하면 된다. 직접 캠페인 홈페이지(www.i-pin.kr)에 접속하면 더욱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i-pin 한글이름 공모' 이벤트에 참여하면 누리꾼들과 전문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금상·은상·동상의 시상과 상품이 주어지며, 참가자들에게는 매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id/pw 변경' 캠페인에 접속해 자신이 가입한 사이트를 선택하면 해당 업체별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어 id/pw를 변경하고 소정의 상품에 응모할 수 있다.
 
방통위는 “아이디와 비밀번호의 변경만으로도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에 따른 피해를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으며, 불필요하게 주민등록번호를 수집·이용하는 관행을 개선하고 i-pin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신영 기자 pressman.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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