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90%라는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사랑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로 공감을 얻고 있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오만석, 엄기준, 신성록, 김무열 등 역대 김종욱들의 화려한 면모와 1인 22역을 소화하는 멀티맨의 폭소만발 활약으로 화제를 더해 왔다. 오는 6월 9일 1000회 공연을 맞이하는 ‘김종욱 찾기’ 6월 9일부터 14일까지 한 주를 특별 주간으로 정하고 special week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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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찾기’ special week의 가장 큰 주목 포인트는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 팀의 1000회 축하 카메오 출연이다. 현재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재범, 방진의 커플이 ‘김종욱 찾기’의 몇 장면에서 카메오로 등장하는 것. 더욱이 이들의 출연은 단순 등장이 아닌 ‘마이 스케어리 걸’의 장면이 그대로 재연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의 뮤지컬 버전인 ‘마이 스케어리 걸’의 일부 장면이 자연스럽게 ‘김종욱 찾기’에 합쳐지는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깜짝 출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종욱 찾기’의 역대 출연진이 극중에서 김종욱과 멀티맨으로 분하게 되는 역대 배우들의 서프라이즈 출연도 예정되어있다. 이미 ‘김종욱 찾기’를 거치며 공연계의 확고 부동한 흥행 스타로 떠오른 지난 시즌의 배우 강필석, 이율이 1인 2역의 김종욱 역할과 남자 역할 중 김종욱 역할로 출연할 예정인 것. 이에 따라 현재 1인 2역으로 분하고 있는 현재의 시즌4 배우가 그 날 만큼은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며 1인 2역의 연기를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여기에 특별 게스트가 한 두 번의 멀티맨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김종욱 찾기’ special week는 코로나 맥주 파티 및 와인 파티, 프로그램 싸인회 등 현재 출연하고 있는 시즌4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김종욱 찾기’의 주 타깃층인 연인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키스 타임과 프러포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모든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musicalfirstlove.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시즌4를 맞이하여 더욱 빨라진 전개와 섬세해진 남녀 심리 묘사를 통해 창작 뮤지컬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