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의회 김재경 부의장 ( 서구1, 한나라당)은 5일 11시 시청 3층에서 열리는 빗물관리 정책세미나에서 ‘매년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빗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갈수기에는 지하수가 고갈되어 효율적인 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빗물의 효율적 활용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빗물관리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라 도시지역 열 섬화, 에너지 소비량 급증 등 환경문제에 대해 우리 인류가 해결해야 할 공동과제로 빗물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련법에 의한 빗물관리시설의 설치를 권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물 부족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계법령을 정비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때에 맞추어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난 제182회 임시회에서 김재경 의원 외 5인으로 입법 발의하여 ‘대전광역시 빗물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김 부의장은 “ 건축법이나 시방서에 들어 있지 않은 빗물 이용시설에 대한 설치 및 유지관리, 집수된 물의 수질관리 등을 위한 시설 설계 표준화 작업이 우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책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빗물관리시설은 치수, 환경보호, 물 순환 등 다각도로 검토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