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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위력'...한나라당 이중대? 같은 與당?

정동기 靑민정수석, 천성관 파문 사의표명까지..

지완구기자 | 기사입력 2009/07/15 [11:20]
 

李대통령, 천성관검찰총장 내정 공식 철회를 하였다. 천 후보의 "자진사퇴"를 불러 일으키고, 정동기 청와대 민정수석도 갈아치울 만큼의 영향력은 민주당,야당의 힘으로는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져왔다. 그러나 한나라당 내부에서 친박 이상으로 힘을 과시 할 수 있는것은 자유선진당의 입김이 있었다는 것이다.
 

▲  자유선진당 회의  모습  이회창(중앙) 총재  ©  신대한뉴스

 
 
 
 
 
 
 
 
 
 
 
 
 
 

 
 
 
 
 
이 대통령으로서는 흩어져있는 민심과 정책 노선을 주장 할려면 자유선진당이 큰 부담으로 작용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정가에서 들리는 이야기다.
 
천 후보 청문회 때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은 "연봉이 8000만원 정도인 천 후보자가 채무에 대한 한 달 이자만 800만원이나 된다고 하는데, 부인은 6000만원짜리 고급 승용차를 사려 했다"며 "(박씨에 대한) 거액의 채무는 검사윤리강령 위반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천 후보자는 재산 정도에 어울리지 않게 빚을 지면서 아파트를 구입했고 여러 가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했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인사를 잘못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는 강한 지적을 하였다.
 
이것에 화답이라도 하듯 에둘러 오늘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내정을 공식 철회했다.

이 대통령은 "이른바 검찰은 잘못을 저지르고 거짓말 한 사람을 조사하는 곳인데 다른 곳도 아닌 검찰 최고 책임자가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내정을 철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중도실용, 친서민 행보를 해왔는데 핵심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다. 고위공직자가 모든 면에서 모범 보여야 하고 그런 면에서 기꺼이 본인 재산도 다 내놓은 것"이라면서 "처신의 문제에 있어서도 모범이 돼야 한다. 그런 뜻 분명히 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이날 회의에서 정동기 민정수석은 `검찰총장 후보자의 선정 및 검증 절차의 불찰로 대통령에게 누를 끼친 것은 참으로 송구스럽다. 소관 수석으로서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김원웅(전.국회의원 대전 대덕)은 이러한 사태가 올것을 예측이라도 하듯
 
“이명박 중도실용론? 친일 매국노 세력 숙주인 뉴라이트와 결별이 먼저”  라며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돈은 잘 버는지 모르겠는데 공부는 안한 것 같다. 분단국가의 정치인으로서 역사의식이 너무 결여돼 있다”고도 비판했다.

이어 최근 이명박 정부의 중도실용론에 대해서도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보수 결사체인 뉴라이트를 언급하면서 “친일 매국노 세력의 숙주”라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뉴라이트와 결별하지 않는다면 친일 매국노의 대표격인 이완용, 송병준, 이병도 등과 나란히 역사 속에 이름이 기록될 것”이라고 독설을 내품었다.

또 남북관계에 관해서도 “북한의 심기를 건드려놓고 북한이 세게나가니 미국 대통령과 만나 형님이 해결해달라는 식 아닌가. 그게 어디 주권국가의 대통령이라 할 수 있으며, 우리의 자존심은 어디로 갔나”라며 “중도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실용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그는 더 나아가 “원래 보수는 품격이 있는데, 파렴치한 법조인이 출세하는 것을 보면 현 정부는 상당히 치사한 짝퉁보수”라고 덧붙였다.
 

▲  김원웅(前.3선국회의원) 소탐한 인터뷰 장면     © 신대한뉴스

 
 
 
 
 
 
 
 
 
 
 
 
 
 
 
 
 
 
 
 

 자유선진당 이 회창총재, 명분도 실리도 없는 낡은 반공장사, 장계석 군대와 같아”

그는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에게도 공격의 날을 세웠다.

“이 총재는 대 여당에서 대선후보를 두 번이나 한 사람으로 낡은 반공장사를 하는 것을 보면 명분도 실리도 없는, 마치 장계석 군대 같다”고 비난하면서 “이총재의 행보를 보면 반공 반탁을 했던 이철승의 전철을 밟는 것 같다”고 거칠게 비난했다.

그는 “세종시법과 관련해서도 이 총재는 2002년 대선 당시 수도권 집값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당시 행정수도 반대했었다. 최소한 지역감정을 일으키는 충청당을 이끌려면 최소한 반성문을 먼저 쓰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전력을 들추며 “국민들의 망각에 기대 생존하는 정당으로, 대전시민들이 잊었다고 생각하는 정치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의 행보와 대전시장 출마에 관해서는 “우선 2012년 정권 탈환에 기여하고 싶고 당선가능성에 관계없이 지역에서 민주당의 가치를 진일보시키고 후배들이 뒤이어 민주당 깃발을 들고 달렸으면 하는 생각에서 많은 주변의 의견들을 듣고 고심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어느 정도 출마를 가시화한 듯 보인다.
 
또한, 자유선진당 이 총재는 하는 역할이 한나라당 이중대 역할을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국민의 선진정치를 보급한다는 트렌드로 충청민심을 사로 잡았지만 결국은 충청을 지역주의 패배로 안겨줄거라며 심한 우려를 나타냈다.
원본 기사 보기:신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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