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여수 돌산갓김치가 캔으로 포장돼 조만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여수시는 28일 여수의 특산품인 돌산갓김치를 캔으로 상품화하는데 성공해 하나의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동신대 산학협력단과 ‘수출용 기능성 여수 돌산갓 캔 김치 연구개발’을 위한 용역계약을 체결, 오는 31일 여수시청에서 최종 보고회를 갖는다.
여수시는 이번 용역사업을 2012세계박람회 특수의 호재로 이용할 계획으로 현재 상품화 되고 있는 비닐포장방식에서 저장기간 연장과 유통이 쉬운 캔김치 패키지 상품으로 개발한다.
특히 수출과정에서 발생되는 부품현상에 따른 품질손상을 현저히 줄일 수 있고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발육 촉진 등 기능성까지 가미시켰다.
나아가 향후 2.3차 산업으로 부가가치를 증대시켜 나가면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통한 글로벌 여수의 이미지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는 최종보고회 이후 용역기관으로부터 성과품을 제출받아 지식재산권으로 출원한 여수돌산갓 캔 김치 제조기술 특허와 패키지 상품 디자인 서비스 상표등록을 추진, 관리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산.학.관 협력을 통해 ‘웰빙형 기능성 돌산갓김치’연구 개발사업을 추진해 개발된 기술을 산업화하기 위해 올 3월 특허청에 ‘돌산갓 두릅김치’, ‘돌산갓 브로콜리김치’, ‘돌산갓 장다리김치’ 제조방법 기술 특허 3종을 지식재산권으로 출원했다”고 말했다.
여수=김현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