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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토지분양 '성공예감'

단독주택지 85필지 70억원, 상업·근린용지·의료시설 28필지 130억원등

박종호 | 기사입력 2009/07/29 [03:20]
 
 
 
 
 
 
대구도시공사(사장 윤성식)가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비상경영체제의 일환으로 보유하고 있던 토지에 대한 판매촉진전략을 수립, 시행해 예상박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달 22일부터 토지리턴제, 분양대금 납부조건을 완화해 분양에 들어갔다. 분양 결과 단독주택지 85필지 70억원, 상업·근린용지·의료시설 28필지에서 130억원의 판매를 보이면서 당초 대비 44% 판매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타 공사보다 우선적으로 판매전략을 수립, 공격적 경영시스템을 가동하는 한편, 분양토지 주변의 환경변화도 일찌감치 파악, 대비한 탓으로 해석된다.

특히 대구도시공사는 판매에 따른 중개알선료를 지급하는 이른바 중개알선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경우에서는 계약금액의 0.7%에서 0.2%까지 차등적으로 적용해 최고 2천만원까지 지급되기도 했다.

계약이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된 데에는 토지리턴제의 영향도 컸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공급된 완성토지전부에 대해 실시한 토지리턴제는 도시공사의 귀책사유가 없어도 리턴제 옵션계약을 체결한 매수자가 계약 체결일로부터 23개월 이내 해약을 요구할 경우, 계약금 귀속 없이 합의해지 가능한 조건부로 공급하며 기납부한 원금만 반환하고 그 이자는 지급하지 않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계약 과정에서는 토지리턴제에 대한 매수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컸던 것으로 보여진다.

공급대금의 납부조건 완화도 계약을 이끌어 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도시공사는 계약금 10% 계약체결시에 중도금 40%를 계약체결일로부터 2개월, 잔금 50%는 계약체결일로부터 6개월로 진행해 왔던 종전 방식에서 계약금 10% 계약체결시, 중도금 80%를 계약체결일로부터 4개월 단위로 20%씩 4회 분납하고 잔금 10%에 대해서는 23개월로 대폭 조정했다.

이같은 내부적 요건 외에도 달성2차 산업단지내 상업 및 단독주택지의 경우 대구사이언스파크(예정)와 테크노폴리스(tp), 지능형 자동차부품시험장, 디지스트(dgist) 등 단지조성이 완료되면 21세기의 비전을 담은 미래형 친환경 계획도시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점도 분양에 힘을 보탠 요인으로 분석된다.

도시공사는 이같은 조건으로 오는 2009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이들 지역을 분양할 예정이며, 분양대상 토지는 대구도시공사 홈페이지(www.duco.or.kr) 분양공고 일련번호 112번으로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구되시공사는 아직 분양되지 않은 달성2차 산업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용지(필지당 평균면적 1,048㎡정도)의 경우 필지별 4억9천6백만원에,평균면적이 240㎡인 단독주택지는 필지별 평균 7천만원 수준에서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7월 28일 현재 미분양 토지현황


지구명



용도



필지수



면적



분양가격



대금납부방법



비고



달성2차
주거단지



단독주택지



82



198~303



54~81



-계약금 : 10%
-중도금 : 80%
(4월단위 4회분할)


-잔금 : 10%(계약일로부터 23개월)



수의계약



달성
2차산업단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4



772~1,632



319~998



수의계약



물류유통시설용지



15



1,453~5,763



76~2,639



수의계약



죽곡1
택지개발




상업용지




1




888.1




1,614




수의계약



업무시설용지




1




14,979.2




11,630




수의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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