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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마모루 감독, ‘썸머워즈’로 3년 만에 귀환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8/02 [16:15]
최고의 감성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신작 ‘썸머워즈’로 3년 만에 돌아왔다. 전매특허의 청량한 영상미, 더욱 깊어진 감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돌아온 호소다 마모루 감독과 그의 작품 세계를 알아보자.
 
1967년 일본 도야마현 출생인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영화 ‘소년 케냐’의 공개 애니메이터 모집에 응모하여 애니메이션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이 때의 인연으로 도에이 애니메이션에 입사, 극장판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은하철도 999’의 수석 애니메이터로 활약했다.
 

 
극장판 ‘디지몬 어드벤처’ 등을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호소다 마모루 감독에게 최고의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재패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로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연출자로 발탁된 것. 하지만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제작에 관여하던 중 지브리 스튜디오 측에서 미야자키 하야오를 다시 불러들이며 안타깝게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도에이로 다시 돌아와 제작한 ‘원피스: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등의 작품들은 평단과 팬들 사이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 마침내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통해 최고의 연출력을 선보여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는 쾌거를 달성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영화제에서 23개 수상이라는 기념비적인 업적을 일궜다. 국내에는 소규모로 개봉했으나 이내 입소문을 타고 각계각층의 ‘시•달•소’ 폐인을 양성하며 2007년 최고의 ‘슬리퍼 히트’작으로 등극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들은 풋풋한 감성과 판타지적인 요소를 결합해 순수하면서도 모험과 도전정신이 가득하다는 특징이 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또 하나의 걸작  ‘썸머워즈’는 17세 천재 수학 소년과 뼈대 있는 가문의 27명의 대가족이 사상 최대의 네트워크 oz와 세계 위기에 맞서 극복한다는 판타스틱한 여름날의 모험기를 그린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특유의 청량한 영상미와 사랑스러운 캐릭터,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테마가 돋보이는 영화 ‘썸머워즈’는 올 여름, 관객들이 꼭 봐야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사랑 받을 예정이다.
 
개봉 전 이미 제62회 로카르노 영화제 경쟁 부분 공식 출품되어 작품성을 인정 받은 영화 ‘썸머워즈’는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 1위로 꼽히며, 최고의 흥행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차세대 재패니메이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감상 판타지 어드벤처 ‘썸머워즈’는 오는 8월 13일 전국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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