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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시아 최대 우표 전시회, '필라코리아 2009 개막'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09/08/03 [10:31]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엿새 동안 coex 인도양홀에서 '필라코리아2009 제24회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84년, 94년, 2002년에 세계우표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과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 전용학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비롯해 공바타나(surajit gongvatana) 아시아우취연맹 회장과 테이(tay peng hian) 아시아우취연맹 상임고문 등 아시아 30개국 우정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필라코리아2009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우취연맹(fiap) 회원국 30개국이 참가하며, 20만여 점(1,300틀)의 우표작품이 경쟁을 벌인다. 시상식은 3일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제별로 우표를 만날 수 있다. 호주의 조지5세 기념우표 등 각 나라의 옛 우표를 모아놓은 전통우취부문과 일본·쿠웨이트·몽골 등 나라별 우편사 우표가 전시되는 우편사부문, 북극과 남극의 발견(사우디아라비아) 등 자연·문화·기술의 테마틱우취부문 우표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13~15세 청소년들이 출품한 청소년우취부문도 재미만점이다.

이밖에 지난 4월 중국 세계우표전시회에서 우정청 국제경쟁부문 1위를 수상한 작품도 관람객에게 공개되며, 필라코리아 2002 세계우표전시회에서 영예의 국제대상을 받은 테이 fiap 상임고문의 'the early netherlands east indies philately(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사진)'도 명예초청작으로 선보인다.

전시장에서는 국내외 우표상과 해외우정청이 우표판매부스를 설치, 운영하고 있어 누구나 우표를 살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우표문화교실, 나만의 우표, 녹색환경관, 우정it관과 이벤트존 등 볼거리가 많다. 우표디자이너 사인회, 우표룰렛게임, 우표퀴즈미로찾기, 우정 125주년을 기념한 1·2·5 현장이벤트 등도 펼쳐진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아시아우취인이 화합하는 '우취인의 밤'과 fiap 집행이사회 및 제17차 fiap 총회가 함께 열리며,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해 개막일인 30일에 우리나라 19세기 대표화가인 장승업과 홍세섭의 영모화를 담은 기념우표도 발행했다.

박주연 기자 1003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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