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3일 순천 낙안읍성을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하기 위해 전달 31일 문화재청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의 최종 검토를 거쳐, 먼저 제출된 순천만(자연유산)과 함께 9월경에 신청서가 유네스코로 보내질 예정이다.
세계유산이란 인류가 보호해야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유산을 말하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유산만이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한편 세계유산은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45개국 878건이 등재 되었으며, 우리나라는 석굴암과 불국사 등 9건(문화유산 8 · 자연유산 1)이 등재돼 있다.
순천=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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