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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비즈니스의 절정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무명의 코러스걸이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1996년 초연 이래 5,000회 이상 공연된 브로드웨이 롱런 히트 뮤지컬. 그 명성에 걸맞게 어느 뮤지컬보다 빛나는 대한민국 톱스타들과 뮤지컬 배우들이 캐스팅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탤런트 박상원과 김법래가 연출가 ‘줄리안 마쉬’역에,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이정화가 여배우 ‘도로시 브록’역에 캐스팅됐으며, 여주인공 ‘페기 소여’역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임혜영이 나란히 맡았다. 캐스팅뿐만 아니라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최대 백미는 쇼비지니스의 절정을 보여주는 화려함이다. 300여벌의 무대 의상, 14개의 대형 무대장치, 30회가 넘는 무대전과 함께 평균 신장 172cm의 코러스걸들이 펼쳐는 흥겨운 탭 댄스는 눈길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8월 3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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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플라멩고의 향연 뮤지컬 ‘돈주앙’
뮤지컬 ‘돈주앙’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옴므파탈 돈주앙이 저주를 통해 사랑을 알게 되고 변화를 이루어 간다는 내용. 라틴 풍 음악에 맞춰 15명의 스페인 댄스 팀이 선보이는 열정적인 플라멩고는 낭만적인 스페인의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공연에 이어 뮤지컬 배우 김다현, 강태을이 돈 주앙 역을 맡고 스페인 오리지널 플라멩고 댄스팀이 참여한다. 한국 최고의 실력을 가진 한국 배우들과 스페인 최고의 플라멩코 댄서가 어우러져 만든 매혹의 뮤지컬 ‘돈주앙’은 오는 8월 2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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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음악과 파격 연출,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기성세대의 잣대 속에서 상처 받은 청소년들의 고민과 방황을 사실적이고 파격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뮤지컬계의 스타 김무열과 조정석이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 여성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작품으로는 유례없는 공연장 내 검색대 설치와 무대 위에서 출연 배우들 바로 옆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무대석 배치 등 다양한 이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렬한 비트의 록 음악과 대담하면서도 시적인 가사, 여기에 폭발적인 에너지의 안무와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감각적인 조명과 혁신적인 연출방식으로 “뮤지컬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2010년 1월 1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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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주크박스 뮤지컬 ‘젊음의 행진’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 ‘영심이’가 33살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지훈, 이성진, 김준, 김지우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젊음의 행진’은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이문세의 ‘깊은밤을 날아서’,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김건모의 ‘핑계’ 등 전주만 들어도 짜릿한 우리의 주옥 같은 가요들이 무대를 가득 메우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오는 8월 8일, 15일, 22일 토요일 저녁 공연이 끝난 후에는 코엑스아티움 1층 야외무대에서 스페셜 커튼콜 행사가 진행되며, 배우들이 직접 추첨행사를 통해 호텔 숙박권, 주유상품권, 뮤지컬 티켓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10월 25일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