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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에서 금품 훔친 여대생 덜미

광주 광산경찰서 모 대학 여대생 강모 양 붙잡아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9/08/12 [09:23]
 
광주 광산경찰서는 12일 스포츠센터 여탕에서 수 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쳐온 여대생 강모(22,광주 광산구 산정동)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광주 모 대학 2학년에 재학중인 강씨는 지난달 3일 밤 8시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모 스포츠센터 여탕에 들어가 회사원 유모(여,28)씨의 옷장에서 현금 17만원이 든 지갑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8회에 걸쳐 6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는 낮에는 학교에 등교하고 범행은 주로 밤에 저질렀으며 훔친 돈은 용돈이나 스포츠센터 등록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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