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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교시 추리영역’, 학원물의 新 계보를 잇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8/15 [01:50]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리얼타임 학원 추리극 ‘4교시 추리영역’(감독: 이상용)이 경쾌하고 발랄한 추리극을 선보이며 그 동안 침체됐던 학원물의 새로운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한된 수업시간 40분 안에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야만 누명을 벗을 수 있다”는 설정으로 긴박감 넘치고 스릴 있는 추리극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학교’라는 공간에서 ‘고등학생’으로 설정된 10대 들에 의해 진행되는 학원물이다.
 

 
살인사건이 벌어진 빈 교실에 남아있었다는 이유로 살인범으로 몰리게 될 위기에 빠진 정훈(유승호)과 추리소녀 다정(강소라)이 함께 40분의 시간 동안 진범을 찾아 나서는 내용은 ‘살인사건’을 다룬 여타의 영화들과는 다른 발랄함과 경쾌함으로 포장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학원물로 탄생했다.
 
2001년 개봉한 ‘화산고’는 ‘학원 무협 블록버스터’라는 새로운 장르로 ‘짱’(1998), ‘세븐틴’(1998)과 같은 어두운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린 기존 학원물과 차별화된 이야기를 꺼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화산 고등학교’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무협을 배우는 학생들의 좌충우돌을 담은 이 영화는 만화적 요소를 살려 재미를 끌어냈고 기발한 상상력을 학원물에 덧칠하며 새로운  학원물의 장을 열었다.
 
그 후 3년 뒤인 2004년에는 ‘그 놈은 멋있었다’와 같은 ‘로맨스 학원물’이 인기를 끌었다.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가 연재한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된 이 작품을 통해 한동안 영화계에서는 ‘평범한 여학생이 멋있는 남학생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한 학원물이 줄을 이으며 인터넷 소설을 영화화하는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8년에는 한정된 시간 안에 시험 문제를 풀어야만 살 수 있다는 설정의 공포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가 개봉해 학원공포물의 새로운 계보를 쓰며 인기몰이를 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리얼타임 학원 추리극 ‘4교시 추리영역’ 역시 한국 학원물의 새로운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 학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과 고등학생들이 범인을 직접 잡는다는 설정은 ‘화산고’ 못지 않은 만화적 스토리를 전달하며 판타스틱함을 동반하고 유승호와 강소라의 ‘러브 모드’는 ‘그 놈은 멋있었다’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10대들의 로맨스를 기억하게 하며, 빈 교실에서 벌어진 처참한 살인사건과 미스터리한 범인의 정체는 ‘고사’의 스릴감을 환기시킨다.
 
그러나 ‘4교시 추리영역’은 기존 학원물에서 볼 수 없었던 치열한 두뇌전과 추리전을 중심에 두고 ‘살인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임에도 거부감이 들지 않은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로 극을 진행, 관객들에게 지금껏 만나볼 수 없었던 젊고 기발한 학원물을 선보이며 ‘학원물의 신(新)탄생’을 알리고 있다.
 
한국 추리극의 새로운 면모와 학원물의 새로운 계보를 잇고 있는 리얼타임 학원 추리극 '4교시 추리영역’은 지난 12일 개봉을 시작으로 흥미진진한 사건의 전모를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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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중생 2009/08/15 [18:29] 수정 | 삭제
  • 유승호 오빠 힘내시고 영화 4교시추리영역 대박나세요
    김동범오빠도 귀여워요....강소라언니도 이쁘네요
    유승호오빠 사랑합니다 (열열팬..)
  • 권찬용 2009/08/15 [18:14] 수정 | 삭제
  • 학생들을 다룬 4교시 추리영역 다소 늦게 개봉으로 출발이 늦었지만
    잘 되었스면 합니다.. 학생들이 볼영화가 너무 없고....
    대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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