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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동복초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교정에 기념비 세우고 역사관도 만들어 새로운 100년 약속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9/08/16 [19:35]
 
 

 

 


▲ 전남 화순 동복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 본교 강당에서 김장환 도 교육감을 비롯해 재학생, 동문과 가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 운데 열렸다.    

전남 화순 동복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15일 본교 교정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100주년 기념사업단(단장 김동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100년을 딛고 새로운 100년으로 도약을'이라는 구호로 3부에 걸쳐 8시간 동안 다채롭게 펼쳐졌다.

한천농악, 꼭두각시, 태권무, 사물놀이, 오카리나 연주 등 재학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교 100주년 영상 상영, 기념비 제막, 역사관 개관, 동문축제 한마당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환 전남도교육감, 홍이식 전남도의회 부의장, 전완준 화순군수, 주승현 군의회 의장, 성길모 화순교육장을 비롯 관내 초등학교 교장, 동문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 전남 화순 동복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이 15일 본교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장환 도 교육감을 비롯해 재학생, 동문과 가족 내ㆍ외빈들이 사랑의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 전남 화순 동복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 본교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장환 도 교육감을 비롯 홍이식 도의회 부의장, 전완준 화순군수와 동문, 내.외빈들이 ‘개교 100주년 기념 제막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부철 동복초등학교 교장은 환영사에서 "1909년 8월30일 개교하여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학교의 교장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그동안 9천100명의 졸업생을 배출 전국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는 동문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완준 화순군수는 축사에서 "동복의 모후산은 고려인삼의 사원지로 역사적 사실이 입증되었으며 산양삼도 동복에서 생산하고 동복천을 복원해 삼복의 고장을 재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1909년 8월, 2학급 50여명의 학생으로 문을 연 동복초교는 한때 분교를 2곳이나 둘 정도로 지역 대표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9천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나 도시화 물결과 이농 등으로 현재 6학급 47명의 재학생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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