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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스터즈 키퍼’, 소설의 감동은 같게… 결말은 다르게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8/17 [16:53]
오는 9월 10일 개봉을 앞둔 감동의 드라마 ‘마이 시스터즈 키퍼’는 국내는 물론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킨 조디 피콜트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흥미로운 소재, 독특한 구성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원작의 인기 요인을 스크린으로 그대로 옮겨와 또 한번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 시스터즈 키퍼’는 아픈 언니의 치료를 위해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동생이 자기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사건 속에 담긴 놀라운 진실을 통해 삶과 죽음,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한 가족의 감동 드라마. 미국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 조디 피콜트의 작품으로 출간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마존에는 1,000개가 넘는 독자리뷰가 달렸고 언론의 호평 역시 이어졌다.
 
대중은 물론 언론과 평단의 호평까지 얻는 동시에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목록에 제목을 올렸으며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알렉스 어워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도 ‘쌍둥이별’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백혈병에 걸린 언니를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맞춤아기, 그리고 그 아이의 부모고소사건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인해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소설의 소재로는 이례적으로 각종 토론과 논쟁 프로그램의 단골 주제로 등장해 찬반 대립을 양산했다.
 
이처럼 한 편의 소설이 논란과 이슈의 중심이 된 이유는 특별한 상황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사랑의 본질이라는 보편적인 감성을 이끌어내는 데 있다. 드라마틱하면서도 실제로 일어날법한, 내 얘기 혹은 나의 주변 사람 얘기 같다는 느낌을 만들어준 것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게 된 커다란 이유. 여기에 등장인물 각각을 화자로 등장시킨 신선한 구성은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실제로 아픈 딸을 둔 조디 피콜트의 자전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진실성마저 획득한 것도 인기의 요인이 되었다.
 
특히, 영화는 소설과는 전혀 다른 결말을 준비하고 있어 소설을 읽었거나 또한 읽지 않은 관객들 모두에게 흥미롭게 다가갈 것이다. 역시 한 명의 독자로 소설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는 ‘노트북’의 닉 카사베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감성적이면서 따뜻한 드라마를 선사한다.
 
카메론 디아즈와 알렉 볼드윈, 조앤 쿠삭 등 연기파 배우들과 ‘미스 리틀 선샤인’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아비게일 브레슬린과 소피아 바실리바 등 천재 아역배우들이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 9월 10일 개봉.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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