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성남아트센터에서 세계 첫 라이선스 버전 초연을 펼쳐 최고 객석점유율 90%까지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는 '돈 주앙'은 지난 7월 9일부터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운 충무아트홀 대극장으로 옮겨와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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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더욱 탄탄해진 작품의 완성도, 배우들의 섬세해진 연기와 노래, 스페인 오리지널 플라멩코 댄서팀의 더욱 화려해진 스펙터클한 무대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제작사 엔디피케이 측은 "뮤지컬 '돈주앙'은 이번 서울 공연을 끝으로 아쉽게도 당분간 한국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스페인 오리지널 플라멩코 댄서팀은 해산될 예정이며, 돈주앙 역의 김다현도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군입대 한다"라고 밝혔다.
'돈 주앙'은 마지막 무대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팬 서비스를 고려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다현, 강태을 등 한국 배우들과 댄서 마리아 로페즈(maria lopéz)를 공연 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사인회가 진행된다. 또한, 마지막 공연되는 22일까지 뮤지컬 '돈 주앙' 공연 티켓이나 '돈 주앙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는 예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한편, 뮤지컬 '돈 주앙'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옴므 파탈 돈 주앙이 사랑이라는 저주를 통해 사랑을 알게 되고 내면의 변화를 이루어 간다는 이야기로 서정적이고도 강렬한 라틴 풍 음악과 어우러진 플라멩코와 함께 아름답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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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