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은 '해운대'에서 바다에 빠진 자신을 구조한 해양구조대원 최형식 역의 이민기가 인공호흡을 하자 입술을 물어 뜯으며 놓아주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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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 대해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애드리브로 탄생한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강예원은 "사실 시나리오 상에는 키스로 돼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좋은 장면이 나올까 고민한 끝에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며 "이는 귀엽고 좋은 것을 보면 깨무는 내 버릇에서 비롯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깨무는 흉내만 내면 관객들이 금세 알아챌 것 같아 정말로 세게 깨물었다. 이 애드리브 덕분에 상대역인 이민기씨는 며칠간 제대로 밥도 못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해운대'는 극장판보다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수준의 동영상이 불법으로 유출돼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경찰 조사를 통해 불법 파일을 유통시킨 최초 유포자를 색출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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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