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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강예원, “이민기 입술 깨문 건 내 애드리브”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8/31 [02:38]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운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예원이 상대역 이민기의 입술을 깨문 사연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해운대'에서 바다에 빠진 자신을 구조한 해양구조대원 최형식 역의 이민기가 인공호흡을 하자 입술을 물어 뜯으며 놓아주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 대해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애드리브로 탄생한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강예원은 "사실 시나리오 상에는 키스로 돼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좋은 장면이 나올까 고민한 끝에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며 "이는 귀엽고 좋은 것을 보면 깨무는 내 버릇에서 비롯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깨무는 흉내만 내면 관객들이 금세 알아챌 것 같아 정말로 세게 깨물었다. 이 애드리브 덕분에 상대역인 이민기씨는 며칠간 제대로 밥도 못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해운대'는 극장판보다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수준의 동영상이 불법으로 유출돼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경찰 조사를 통해 불법 파일을 유통시킨 최초 유포자를 색출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  영화 '해운대' 스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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