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6일 가출청소년을 폭행하고 절도를 강요해 돈을 빼앗은 혐의(공갈 등)로 김모(2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8월23일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신안동 한 모텔에서 김모(17)군 등 가출 청소년 2명을 폭행하고 "생활비를 마련해오라"며 절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 등은 김씨의 강요로 지난 한 달 동안 북구 일대에서 빈집을 털어왔으며 김씨는 이들을 폭행하고 수백만원을 빼앗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군 등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으며 경찰은 이들의 자백을 통해 김씨를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