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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혹독한 배우 데뷔, 민낯에 체중 8kg 증가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9/10 [06:28]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가인(본명 손가인)이 연기자 데뷔식을 혹독하게 치렀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된 가인은 배역을 위해 아이돌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몸무게를 8kg나 찌우고 노메이크업으로 출연하는 등 신인으로서 보기 드문 용기 있는 도전을 감행했다.
 

 
가인이 맡은 진희 역은 촉망 받던 피겨선수였으나 훈련 중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비운의 인물. 어린 나이에 하루 아침에 장애인이 된 현실을 견디기도 힘든데, 자신보다 더 우는 엄마와 자신을 동정하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괴로워 삐뚤어진 언행을 일삼는 캐릭터다.
 
극중 '진희'의 안하무인 행동을 꾸짖는 같은 병실 환자 '종우' 역의 김명민과 티격태격 연기대결도 펼쳐 보인다.
 
노메이크업으로 환자복을 입은 채 휠체어에 앉아 있는 스틸 사진만 보면 브아걸의 멤버로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는 가인의 섹시한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연기자로서의 행보에 기대를 갖게 만든다.
 
한편,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는 루게릭병을 앓는 남자 백종우(김명민)와 그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이지수(하지원)의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영화. 특히, 김명민의 20kg 감량 투혼, 하지원 단발과 임성민의 삭발 등 출연 배우들의 헌신적인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24일 개봉.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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