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정부 및 지자체에서 이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전문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업인재개발원의 귀농•귀촌 공식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경기도 광주 ‘하번천산촌생태마을 영농조합’에서는 ‘2009 귀농∙영농창업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곳은 약초, 산채, 허브 등 모든 분야의 교육 실시 후 희망자에 한해 20만평의 농지에 재배기술뿐 아니라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일체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경영적인 기술까지 습득하게 하는 농산업 인큐베이터를 시행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약초, 산채, 허브, 관상수, 특용수를 비롯해 화훼, 야생화, 유실수, 유기농, 테마파크 조성 등 각 창업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교육과정이다.
1기 교육과정은 9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진행된다. 2기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목/금반으로 실시되며, 3기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12월 5일 모든 과정이 마무리 된다. 각 기수당 정원은 30명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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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귀농, 귀촌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먼저 야생화원, 허브원, 약초원, 산채원, 유실수원, 토종다원, 장미원, 관상수원, 분화원, 화훼/원예원, 테마원 등 분야별 사업기반이 제공된다. 또한 수강생 맞춤사업을 진행한다. 자영업, 직장인, 공무원 등은 교육 이수 후 전문분야를 설정해 개입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며, 전업주부의 경우 교육지도, 상담, 고객•운영관리 등 취업 및 파트타임 근무가 가능하다.
또한 개인사업희망자들은 특화된 전문분야 인큐베이터 과정을 진행하면서 이론, 실습, 체험, 조성, 유지관리, 운영 등 인턴제 근무를 할 수 있다. 일반 취업희망자들은 인턴 과정 이수 후 기획분야, 홍보분야, 교육지원, 컨설턴트 등 적성에 맞는 업무 분야에 배치된다. 그린교육센터 내 강사, 보조강사, 조교수, 지도교수로써 근무할 수도 있다.
인턴 근무 후 그린교육센터에서 지원해주는 임대분양 토지 ‘드림 팜(dream farm)’을 직접 조성하고 유지관리, 운영할 수 있는 것도 이번 교육 수료자들을 위한 혜택이다.
이 외에 창업자금 융자 컨설팅과 법인 설립 및 테마팜 조성 컨설팅도 희망자 전원에게 지원해 주며, 이와 관련한 홍보 및 판매 등은 그린교육센터에서 대행해 준다.
이번 귀농, 영농창업 교육프로그램 교육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하번천리에 위치한 하번천 산촌생태장수마을 그린교육센터에 이뤄진다. 교육과정 신청 시 교육생들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400,000만원 수준. 총 교육비는 190만원 정도지만, 4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국비로 보조해준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havill.co.kr) 메인 화면에서 ‘교육과정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이메일(ya0919@hanmail.net)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를 접수하고, 본인부담 교육비를 입금하면 된다.
이번 교육과정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이메일을 비롯해 하번천 산촌생태장수마을 웹사이트(www.havill.co.kr), 다음카페 ‘자연과 하나되고 싶은 사람들’(http://cafe.daum.net/soulnatur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