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게이에게 남친 뺏긴 순정녀의 이야기 ‘헬로우 마이 러브’를 시작으로 특별한 과거를 가진 ‘그녀’의 이야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와 아무도 모르는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 ‘굿모닝 프레지던트’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롭고 특이한 소재의 한국 영화들이 연말까지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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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8일 개봉을 앞둔 로맨틱 코미디 ‘헬로우 마이 러브’는 독특한 소재와 절대적 입소문으로 다크호스로 떠오른 케이스. 10년간 공들여 ‘키운’ 완벽한 내 남자가 뜬금없이 이별을 선언한다면? 그것도 여자가 아닌 남자 때문에. 훈남 게이에게 남친을 뺏긴 여자의 실연 대처법을 담은 조안 주연의 ‘헬로우 마이 러브’. 전주 국제영화제 상영 후 네이버 평점 9.24 이상을 받으며 '2009년 올해의 로맨틱 코미디'라는 평가를 받을만큼 화제작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배우인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과 장진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로또에 당첨된 대통령, 소심한 싱글의 꽃미남 대통령, 이혼 위기에 처한 여자 대통령의 이야기를 통해 대통령이라는 특수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리며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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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특별한 과거를 가진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가족 코미디. 오랜만에 이나영의 스크린 나들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통산 5번째 천만 관객 돌파를 한 ‘해운대’와 그에 못지 않게 700만 관객을 동원한 ‘국가대표’로 8월 한국영화 점유율 67%를 달성한 한국영화 시장. 하반기 역시 오랜만에 찾아온 한국영화 붐의 여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최동훈 감독과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전우치’, 직업이라는 이유로 생애 첫 사형을 집행하게 된 교도관들의 갈등과 아픔을 그린 조재현, 윤계상 주연의 휴먼대작 ‘집행자’, 국정원 직원과 북파 간첩으로 분한 송강호, 강동원의 ‘의형제’, 언니의 남자를 사랑하게 된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파주’, 살인사건에 휘말린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차승원, 송윤아 주연의 스릴러 ‘시크릿’ 등 엄청난 기대작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10월 8일 훈남 게이에게 빼앗긴 남친을 되찾기 위한 순정파 그녀의 아찔한 러브스토리 ‘헬로우 마이 러브’를 시작으로 줄줄이 이어지는 웰메이드 영화 릴레이에 2009년 하반기 영화팬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