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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와 함께 간다’, 주연 못지않은 막강 조연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9/15 [21:30]
화려한 스타 군단 뒤에 든든한 조연이 있다.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韓·美·日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주연 배우 못지않은 막강한 조연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대결을 그리고 있는 액션 범죄 스릴러물이다.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외에도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든든한 조연들이 나와 영화의 재미와 품격을 높여준다.   
 
‘무간도’ 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홍콩의 차세대 스타 여문락. 여문락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대부호의 실종된 아들 ‘시타오’(기무라 타쿠야)를 찾기 위해 홍콩으로 온 ‘클라인’(조쉬 하트넷)의 친구이자 형사 ‘조멩지’ 역을 맡았다. 강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친근감을 동시에 겸비한 조멩지는 클라인을 돕는 한편, 홍콩 마피아의 거물 ‘수동포’(이병헌)를 체포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영화 속 긴장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트란 안 홍 감독의 아내이자 오직 그의 작품에만 출연하는 배우 트란 누 엔 케는 홍콩 마피아 보스 ‘수동포’가 미치도록 사랑하는 여인 ‘릴리’ 역을 맡았다. 보스의 연인으로 방탕한 생활을 끊지 못하던 그녀는 우연히 만난 ‘시타오’의 도움을 받게 된다. 매 작품마다 파격적이고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인 트란 누 엔 케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이병헌의 연인으로 출연해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크래쉬’, ‘더블 타겟’ 등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여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할리우드 명 조연배우 엘리어스 코티스. 엘리어스 코티스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잔혹한 연쇄살인범 ‘해쉬포드’ 역을 맡았다. 살인이 예술의 일환이라 생각하는 해쉬포드는 결국 그를 쫓던 l.a 형사 클라인의 손에 숨을 거두지만, 그 뒤로도 계속해서 클라인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엘리어스 코티스는 영화 속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명품 연기를 아낌없이 선보인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과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의 최초 내한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1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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