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박재순 최고위원 "쌀 대책 서둘러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서 실효성 있는 정부 쌀값 안정대책 촉구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9/09/16 [23:19]
 
박재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6일 "쌀 수확기를 앞두고 정부가 지난해 생산 쌀의 재고를 처리하는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최고위원(사진)은 이날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쌀값이 이달말 현재 80kg 정곡 15만2천728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6만2천416원에 비해 1만원 가량 하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친인척에 대한 증여량이 늘고 있으며, 유통업체등의 판매량 감소로 인해 쌀 재고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수확기 산지유통업체의 매입량 감축과 매입가 인하로 농업인의 반발 등 극심한 혼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박 최고위원은 “최근 정부의 재고 쌀 10만톤 매입 방침에 대해 생산농민들은 ‘시기가 늦었고 농협의 역경매 방식의 공개경쟁입찰로는 쌀 값 안정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며 농촌의 실정을 감안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