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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는 ‘창조적 상상력 디자인’을 주제로 한 명강사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이미도의 영어 상영관>에는 법제처, 전국경제인연합회, 삼성전자, 교보문고, sk 커뮤니케이션, 한국외대, 이화대학 통번역대학원, 부산외대 통번역대학원, 서강대학교, 숙명여자대 등에서 했던 명 강연의 아이디어와 상상이 많이 가미됐다.
법제처는 2009년 이 책을 ‘창조적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공직자가 읽어야 할 다섯 권의 책’ 중 한 권으로 추천하였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할 때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 즉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려면 일을 놀이처럼, 놀이를 일처럼 하라”와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말, 즉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고유한 특성은 호기심이다”에 역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들 명언에 입각해 쓴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저자는 이렇게 압축한다. “공부든, 놀이든, 일이든 더 재미있으려면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your fun is only limited by your imagination).”
저자는 이번의 <이미도의 영어 상영관>에서는 10개의 챕터를 장르별로 구성하였다. 그런 다음 ‘또 보고 싶은 영화(movies you'd want to see again)’를 엄선, ‘재미작렬’ 영화이야기를 수록, 장르별 ‘오만가지’ 핵심영어 표현과 필수어휘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의 콘셉트는 “영화를 즐기는 것처럼 영어실력이 재미있게 쌓이게끔 도와주는 필독서이다.
<이미도의 영어 상영관>은 저자가 직접 쓰고 출판한 <영화백개사전 영어백과사전>(2006)을 리모델링한 책이다. 책이 지나치게 두껍고 판형이 커서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독자의 의견을 십분 반영하여 이번에는 두께와 판형도 갖고 다니기 좋게끔 ‘여행서 스타일’로 디자인하였다. 책의 앞표지와 뒤페이지에 실린 ‘포스터 패러디 삽화’를 보며 영화의 오리지널 제목을 알아맞히는 재미는 독자들께 선사하는 보너스다.
저자 이미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웨덴어학과를 졸업,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영어교육 장교로 복무하였다. 1993년부터 영화를 번역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460여 편의 영화를 번역했다.
조선일보 주말 섹션에 [이미도의 ‘영화 속 영어’] 칼럼을 연재했고, 문화일보에 [이미도의 ‘인생을 바꾼 명대사’]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09년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 선정됐다.
주요 저서로는 산문집 <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와, 영어 학습서로는 <이미도의 등 푸른 활어영어>, <이미도의 영단어 타이틀매치>가 있으며, 두 번째 산문집이 곧 나올 예정이다.
번역물로는 cj entertainment, walt disney, warner brothers, 20th century fox, columbia trista pictures의 영화를 주로 번역했다. <슈렉>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인크레더블>, <니모를 찾아서>, <뮌헨>, <글래디에이터>, <진주만>, 등이 있다.
장병영 칼럼니스트(민족혼되찾기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