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남양산인의 정역 이야기

우당탕 하며 지축이 바로 설 것이다. 그 날을 준비하라!

이순복 | 기사입력 2009/09/21 [10:22]
정역에 대한 이야기는 이조 말 논산 태생 김일부 선생에 의하여 제기되었다. 정역이란 지축이 23.5도로 기울던 것이 바로 선다는 말이다. 왜 지축이 바로 서는 것일까? 그 해답은 간단하다 원래, 본시 바로 섰으니까 되돌아온다는 말이다.

지구는 본래 바르게 서 있었다. 그러던 것이 윤역이라 표현되는 말로 기울어 졌다. 23.5도로 기울기 때문에 1년이 360일이여야 할 것이 5,25일 더 많아졌다. 이런 오차 때문에 사람들은 정의를 상실하고, 살생을 하고, 투쟁을 하고 분노를 일으키고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이 횡횡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시절인연이 맞아 떨어지면 선천 세계가 마무리되고, 후천세계가 열리려면, 지축은 바로 서는 것이다. 이 때 역은 1년 360일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이른바 정역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간단하다. 원이 360도 이니까 그렇다. 우주도 360도의 정확한 원이다. 그 원 속에서 우주의 핵심과 지구는 360일이라는 자전과 공전을 하게 되어 있으나 아직 미성숙 단계이므로 5.25일이라는 오차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오차 때문에 인류는 지구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런 인류의 공부란 무엇인가 이야기 해보자.

인류의 공부는 인간 본래의 본성을 찾는 일이다. 본성이란 무엇인가? 지구가 성주괴공의 운명을 타고 날 때 전의 각자의 본자리를 말한다. 여기에서 각자란 무엇인가? 각자는 모든 생명체를 말한다. 유정무정 할 것 없이 본래에는 대단히 온유하고 겸손하며 이타적이고 도통을 한 생명체였다. 그런데 이들이 유형무형의 오류 때문에 각자의 본성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지구의 모든 유정무정의 생명체는 다 같이 한 몸이며, 나이도 같은 동체대비였다는 말이다.

다행히 이 글을 쓰고 있는 사람과 그리고 이와 유사한 소위 인간이라고 하는 이들은 이 몸 받기 전 그 어떤 대단한 분의 큰 공부 때문에 인간이 되었다고 하면 쉬울 것이다.

이렇게 글을 써 놓고 보니 言語道斷언어도단 길을, 그 길을 내려고 하니 아주, 아주 어렵고 거북하다.

이쯤 해 두고 그럼 남양산인은 왜? 어떻게 그런 일을 아는가? 남양산인은 무슨 공부를 했는가?

궁금할 것이다. 그러나 그 답도 간단하다. 남양산인은 본래 여러분이 말하는 잡서를 많이 읽었고, 많은 꿈을 꾸고 거기서 얻은 것이 있었다. 그러나 더 큰 것은 공부를 했다는 것이다.

공부의 방법은 많다. 그 중에서도 남양산인은 육경신을 했다. 그러나 완성은 못했다. 맛만 보았다. 사실 이야기가 났으니 남양산인이 육경신을 처음 시도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다. 그 후 거의 해마다 거르지 않고 시도 했다. 고 2때는 친구와 함께도 해 보았다. 그러나 다 실패했다.

실패의 원인은 터가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절인연이 되니 자연스리 명당 터에서 신들의 음우로 육경신을 마칠 수 있었다 그 보다 더 깊은 이야기는 때가 되면 하기로 하고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보자.

공부란 나를 아는 일이다. 나를 어떻게 아느냐? 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우선 나는 우주다. 지구다. 신이다. 미래다. 희망의 완성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공부가 천지인 삼재를 아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다.

왜 내가 하는 공부가 천지인 삼재냐? 왜 삼재를 알아야 하느냐? 그것은 쉽다. 지구는 오대양 육대주다. 내 몸은 오장육부다. 일 년은 열 두 달이고, 절기는 이십사절기다. 내 몸에도 갈비뼈가 이십 사 개가 있다. 나누면 열둘씩 짝을 이루고 있다. 이런 오묘한 이치가 인간에게 있다. 그런가하면 눈은 해와 달이요, 사지는 춘하추동 사시절로 세월이 가고 내 몸둥이는 가고 싶은 곳으로 움직인다.

이것은 ‘너 인간아! 공부를 하라고 만들어 준 것이다.’ 이때를 놓치면 공부는 끝장이고 영원한 미로에서 윤회라는 수레바퀴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다시 정역으로 돌아가자. 아주 가까운 날 지축은 설 것이다. 그러려고 인류는 화석연료를 날마다 달마다 무진장으로 퍼낸다. 또 핵실험을 하고, 인공위성을 띄우고, 전쟁을 하여 포를 쏘아 지축을 자극한다. 그런가하면 독까스를 무진장으로 쏟아내어 하늘의 정기를 막아 놓았다. 이런 일은 예정된 일이니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다. 그런 때가 차면, 예정된 대로 일들이 순행되며, 지구는 지축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지진을 일으키고, 불가사의 한 태풍을 만든다. 허리케인 같은 것이 다 그런 것이다. 그런가하면 인류 자체가 창조의 역사를 대행하려고 한다. dna의 조작이니 줄기 세포가 어떠니, 하는 것이 다 허망한 세월을 만드는 과정의 넌센스다.

‘우당탕 뚝닥하면 지축은 아주 쉽게 설 것이다.’

그날도 가깝다. 남조선 땅에 도통이 12,000명이 차는 날이다. 그런데 남양산인은 지난 석전일에 공자의 탄신일 그날에 아악을 통하여 도통한 사람을 느꼈다. 그는 아마 11,223 명째의 도통일 것이다. 앞으로 77명의 도통이 채워지는 날 밤oo시 00분 00초에 지축은 일어설 것이다.

‘이날을 준비해야 한다.’

이날은 두려워서 죽은 사람, 의지를 잃어서 죽은 사람, 자리를 잘못 잡아 죽은 사람, 공부가 없어서 죽은 사람, 돈이 많아서 죽은 사람, 너무 가난해서 죽은 사람, 병약해서 죽은 사람들이 모래처럼 많을 것이다.

대개 이들은 골수가 터져서, 코와 눈이 뚫려서, 심장이 터져서, 울렁증이 생겨서 죽을 것이다. 그것을 막기 위하여 도통군자들은 중생에게 공부를 시켜야 할 것이다. 남양산인은 말한다.

공부는 쉽다. 그러나 시절인연을 타지 못하면 되지 않는다.

‘소 울음을 기억하라!’

소가 우는 곳에 생명의 길이 있다. 조선소(한우)는 남조선의 소는 울고 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생풀 한줌 못 먹고 죽는다고...

2008년의 광우병 소동을 눈여겨보아라! 혼이 나간 사람들은 다 죽는다. 살려면 소의 우는 울음소리, 3즉 음을 중시하라! 그 소리에 진리가 숨어 있다. 도통이 난다. 기공을 하라! 그 중에서도 향공이 으뜸이다. 향공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진지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하겠다.

여기까지 적다 보니 나의 알음귀를 열어주는 신이 쉬자고 한다. 그러나 나는 하나 더 말하고 쉬겠다.

소의 울음소리는 소가 우는 것이 아니요. 염불이다. 아마도 그 염불은 이렇다

“훔무 후무 아미타불...”

남양산인은 이것을 반복하면 알음귀가 열릴 것이라 믿는다. 이제 정역의 시계추는 아주

빠르게 달리고 있다. 허망과 미망을 놓고 인간 본성을 공부하라! 찾아라q!

2009. 9. 21일 아침에

남양산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