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개성적인 외모와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데프콘은 최근 봉태규 주연의 영화 '청춘 그루브'에서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연기, 본인의 오랜 바램이었더 영화계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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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언더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삶을 힙합이란 코드로 해석하고 국내 최초로 비보이 문화나 그래피티가 아닌 순수 랩신만을 다룬 1호 힙합영화라 자부할 만큼 작품적으로도 개성있고 실험적인 내용이다. 데프콘은 극중 언더그라운드 힙합신을 상징하는 일인자로 출연한다.
데프콘은 그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덕분에 여러 작품의 카메오 요청들도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정중히 거절하며 때를 기다려왔다. 그러다 시나리오를 받아들고 "마치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합합버전을 보는 것만 같은 탄탄한 작품성이 느껴진다. 꼭 출연하고싶다"는 의견을 전해와 순조롭게 출연이 성사되었다.
또한 "이번 기회에 개성 강한 가수 출신 연기자의 새로운 계보를 잇고 싶다"는 욕심을 살짝 드러내기도 했다.
'청춘 그루브'는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10월 중순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데프콘은 현재 준비 중이던 자신의 앨범 발매를 내년으로 미루고 당분간은 영화와 기본적인 스케쥴에만 매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꼐 자신이 발굴한 신인가수 이름없는 얼굴의 두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한동안 바쁜 시간들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