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파주’, ‘부산’, ‘페임’… 두 글자 영화 제목이 뜬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10/15 [06:47]
올 상반기 흥행작과 하반기 화제작들에게서 특별한 공통점이 발견되어 화제다. 바로 제목이 모두 두 글자라는 것. 이선균, 서우 주연의 영화 ‘파주’와 유승호, 김영호가 출연한 ‘부산’, 뮤지컬 영화 ‘페임’, 틴에이지 뱀파이어 영화 ‘뉴문’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2009년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버린 지금, 2009년 흥행 영화들 중에서 특별한 공통점이 발견 됐다. 박찬욱 감독의 ‘박쥐’, 봉준호 감독의 ‘마더’, 감동 코드로 수많은 관객을 울린 ‘블랙’과 ‘애자’. 이 흥행작들의 공통점은 모두 제목이 두 글자라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에게 찾아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가운데, 그 중에서도 특별히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들 또한 제목이 모두 두 글자라는 점이 흥행 징크스에 확신을 더한다.
 
리틀 소지섭으로 불리우는 유승호가 출연한 ‘부산’, 오랜 사랑을 받아온 동명 뮤지컬을 영화로 다시 옮긴 ‘페임’, 그리고 꽃미남 뱀파이어 시리즈 영화 ‘뉴문’ 그리고 박찬옥 감독, 이선균, 서우의 만남으로 영화 촬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아온 영화 ‘파주’가 그 증거다.
 
그렇다면 두 글자 제목의 영화들이 지금까지 선전해온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관객이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영화의 스토리나 특징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인 듯 하다. 지난 흥행작에 이어 올 하반기의 두 글자 제목 영화들 또한 이 흥행 법칙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모두 주목하고 있다.  
 
한편, 그간 감각적인 포스터 이미지와 파격적인 예고편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온 영화 ‘파주’는 안개 가득한 도시 파주를 배경으로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 그 금지된 관계 속에 숨겨진 비밀과 사랑을 그린다. 3년 만에 돌아온 파주에서 언니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과 언니의 남자를 향한 감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소녀 ‘최은모’(서우)와 아내의 동생을 사랑이란 감정 대신 이성으로 보살피려 하지만 그녀의 도발에 흔들리는 언니의 남자 ‘김중식’(이선균). 영화 ‘파주’는 오는 10월 29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