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앙케트에 따르면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는 단말기 및 방수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해서라도 욕실에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고등학생이 전체 회답자의 50%에 이르렀다. 여고생의 경우는 전체 평균보다 높은 61%의 경우가 욕실에서도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수업 중에도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대답이 전체의 62%을 차지했다.

참고로, 일본 총무성의 보고에 따르면 2009년 6월 시점으로 일본의 핸드폰 계약자수는 1억 849만 건으로 보급률은 전체 국민의 84%, 도쿄를 포함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관동지역의 보급률은 98%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이런 과다한 핸드폰 사용이 ‘핸드폰 의존증’이라는 새로운 정신병의 일종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어린 고등학생의 경우가 ‘핸드폰 의존증’이 더욱 심각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머지않아 핸드폰 사용이 일본의 새로운 골치거리의 하나로 떠오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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