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핀은 지난 10일 감기에 걸려 폐렴 증상으로 발전, 미국 메인주 켄느벙크포트에서 입원해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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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증후군'이라는 희귀 질병으로 두 다리가 붙은 채 태어난 페핀은 며칠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들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10년 이상 생명을 유지하면서 tv, 인터넷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특히, 페핀은 순환기 혈관의 분리가 어려워 수술도 받지 못했으며, 제대로 신장이 형성되지 않아 150차례 수술을 받으면서도 10년 이상 생명을 유지해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지난 9월 미국 인기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쇼'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더욱이 불편한 몸으로 케네벙크포트 연합학교에 다니던 샤일로 페핀의 이야기는 tv쇼와 기사,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어떤 사람은 키가 작고 어떤 사람은 키가 크다. 어떤 사람은 두 다리를 가지고 있고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인어다"라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온라인뉴스팀

























